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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고위직 연생 보직 면면(9.28)]68년생 3인...강, 정, 박 청장=3인 행시출신, 3인 엇갈린 행보 선상(!)
[단독]-"비고시는 67년 3인(대전, 광주, 대구청장)...66년 지청장 2인(인천, 부산청장)"-[국세청 인사비화 출발점...강민수 국세청 기획조정관~조사국장 아닌, 징세법무국장=정권 바뀐 뒤 인사행보는 천양지차-"내년 상반기는 또 한 번의 지각변동급 상층부 인사태풍 예고"
기사입력: 2024/09/28 [11:19]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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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4.3일자로 인천국세청 개청식 현장, 단상에 한승희 전 국세청장<61년. 경기 화성. 고려고. 서울대. 행시33회>이 최정욱 초대 인천청장에게 깃발을 전수하고 있다. 이 장면을 바라보는 2인<강민수 국세청장(당시 기획조정관)과 박수치며 바라보는 이청룡 전 대전청장(당시 중부청 조사4국장 겸 인천국세청 청사개청 준비단장) 두(2) 사람은 각기 잠룡 신분으로 당시 국세청 조사국장과 인천청장이라는 영전 보직을 내심 당연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사상 비극의 씨앗이 싺트고 있었으니,...PK출신의 홀대 라고나 할까, 때론 인사는 독(毒) 이기도 하고, 자신의 후배들을 키워 내기 위한 결과론으로 결판이 났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 오호선 전 중부청장(전 현 정권에 걸쳐 승승장구...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등등)...이번에 모 과장(부이사관=설설설(說), 줄 섰다는 등등<중략>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올해 가 국세청(청장. 강민수) 세무서장급 이상 간부진의 명퇴대상 연령이 66년생이다. 지난 상반기엔 신희철 전 대전, 양동구 광주, 윤종건 대구청장 등 3인의 66년생이 정든 국세청을 떠났다.

 

1>이변이 없는 한 66년생 박수복 인천청장<66년. 경북 청도. 모계고. 세대5기>과 김동일 1급 부산청장은 약 3개월을 전후로 명퇴신청을 하고 정든 국세청을 떠나게 될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1인은 정치적 인사의 변수로 여전히 엄존하고 있다.

 

2>김동일 부산청장<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행시38회>은 마지막 남은 행시38회에 다름 아닌데다, 최근 사면 복권 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절친 고교동문이다.

 

3>김 부산청장을 정치적 인사로 종종 언급하는데는 그가 지난 정부에서 서울청 조사4국장과 국세청 조사국장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지원군이 그 라는 점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자 열면 다치는 판도라의 상자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4>한 때 김 부산청장은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본청장(=국세청장 반열에 오를 사람으로 적잖은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인정하고 있었다.

 

5>이에 비해 박수복 인천청장은 두 번에 걸쳐 부산청장과 차장 또는 중부청장 등을 놓고 유력후보에서 소위 들러리 섰음에 방점이 찍혀 있지만, 그 누구도 그를 불운의 아이콘 이라고 생각(여김)하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6>한편 68년생 3인 청장 중 향후 1년(내년 상반기) 깃점으로 서로 엇갈리는 인사행보가 예정돼 있다. 이 싯점이 먼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정치적 상황도 녹록하지가 않기도 하지만 말이다.

 

7>강민수 국세청장은 1년 차, 정재수 서울청장은 1년 차에서 명퇴를 할 것인지 그 이상의 인사행보가 예정돼 있는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박재형 중부청장은 전임 2인의 중부청장의 경우처럼 1년 역임 뒤 명퇴하는 전례로 굳어질지 여북가 말이다.

 

8>다시한번 내년 상반기는 강, 정 청장 대 PK 대 TK 대부 간에 권력유지냐 이동이냐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권력은 바로 막강 인사권을 말함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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