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부이사관급으로 승격시키고 그가 불러 국세청장 정책보좌관을 역임...임환수, 김길용"...경북 김천고 출신 3인 부이사관 세무서장(구상호, 이응봉, 김길용)을 탄생시킨 강남세무서장,,,,이곳 세무서장을 역임한 서장은 2명<이청룡 전 대전청장, 정용대 국장>을 제외하곤 모두 명퇴를 한 바 있다. 후임 세무서장은 o 부이사관이 유력시 되고 있었던 설설설(說)이 한창 회자된 바 있다. 과연 강민수 국세청장의 선택과 결정은(!)...<사진은 본지 기자가 직접촬영한 1번지 강남세무서장 입구 전경>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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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의 달인 임환수 전 국세청장<62년. 경북 의성. 대구고. 서울대. 행시28회>이 최초 3급 부이사관급으로 격상 시킨 바 있던 강남세무서는 전국 133개 세무서장 중 명예와 최고의 세무서장으로 o+1번지 서장이지만 1년 역임 후 후진을 위해 용퇴하는 보직이다.
세무서장으로는 꿈의 서장 보직이자, 1년 역임 후 정든 국세청을 떠나는 세무서장 중 톱 클라스 세무서장이 바로 강남세무서장이다.
대부분의 강남서장은 2명(이청룡 전 대전청장, 정용대 국장)을 제외하곤 모두 현직에서 용퇴를 했다.
지난해 8.7일자로 부임했던, *김길용 강남세무서장<66년. 경북 김천. 김천고. 세대5기>이 주중 용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시에 부이사관 승진을 한 장신기 중부청 납보관<67년. 전남 순천. 순천고. 세대5기>의 향후 인사행보에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들 사이에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장신기 부이사관은 강민수 국세청장이 국세청 재정기획담당관 근무 당시 예산1계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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