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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국세청,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한 걸음 더 들어가 보기(!)
[단독]-"1>행시=김준우(이법진)=전현 감찰과장, 한지웅 성동세무서장, 류충선 감사과장....비고시(김휘영 대변인, 남영안 세원정보과장 유력시...4석 내외 11월 8일 전후 단행 유력시"
기사입력: 2024/10/30 [19:16]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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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말리는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 초읽기 들어가(!)"... *강민수 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서울+대전청장>은 산전수전 공중전 등을 다 겪은 뒤 막강 4대 인사권<승진 전보, 역량평가 응시권, 명퇴권유권 등)을 틀어 쥐었다. 이제 그는 혼돈의 인사판세를 끌어 않고 이제 4석 내외에 달하는 두(2) 번째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하기 일보 직전이다. 행시출신은 45회를 비롯 비고시 세대출신은 세대9기(남영안 세원정보과장), 일반공채 출신은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과 김기영 부산청 납보관 등 곳곳 요소요소에 당락을 결정 짓는 유력 당상관 후보들이 엇갈릴 행보 앞에 밤 잠을 설치고 있는 형국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과연, 그의 최종 선택과 결정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강민수 국세청장<사진>은 복심과장 4인<인사기획, 대변인, 세원정보, 감찰담당관 등>에게 업무에 관한 한 철저하게 제 역할을 다 하는 지 등 뒤에서 눈 여겨 보고 있다. 그러나 긴급과 꼭 보고해야 할 중요업무가 아닌 경우 꼭(반드시) 독대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독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1>향후 부이사관급, 그리고 고공단 승진 인사에 관해, 1)이태훈 인사기획과장에 대해서는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취재 파악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할 경우, 이태훈 부이사관을 좀 더 유임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

 

2>그러나 고공단 국장급 외부파견 또는 부산청 조사1국장으로 영전시킬 가능성도 결코 배제할 수 없다. 후자인 경우 행시46~7회 가운데 후임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으로 발탁할 가능성 역시 없지 않다.

 

3>비고시 일반공채 승진과 관련,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이 매우 유력후보로 중점 거명되고 있으나, 김기영 부산청 납보관에 대한 승진 하마평은 다소 적게 들려오곤 한다는 게 국세청과 세정가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한결같은 전언이다.

 

4>다만, 비고시 세대출신의 경우, 남영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경북 경주. 경주고. 세대9기>이 단독 후보로 승진이 유력시 되고 있다. 남 과장은 전임 김창기 청장의 막역과 막강한 신뢰를 받던 세원정보과장인데, 그를 국세공무원 교육지원과장으로 전보시키면서 그 후임으로 전격 발탁한 대구지청 자원이기도 하다.

 

5>한편 강민수 국세청장의 이번 부이사관 승진인사는 각각이 마지막 승부스를 던지는 심정으로 강 청장의 선택과 결심을 학수고대 하고 있는 입장과 인사판세여서 그 어느 때 보다 그 결과 여부에 적잖은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니 할 수 없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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