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일 대구국세청 조사1국장<70년. 경기 평택. 평택고. 세대10기. 국세청 소비세과장. 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대구청 조사2국장. 북대구, 경산, 북대전세무서장. 중부청 법인납세과장. 국세교육원 교수과장, 교육기획과장 등 역임>은 전형적인 조사기획통으로 장권철 국세청 세원정보과장과 함께 세대출신 70년생 쌍두마차로 7개 지방청 유일 청일점 조사1국장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고영일 대구국세청 조사1국장<사진>은 국세청 내 몇 않되는 전형적인 조사기획통으로 유명하다. 이른 바 7곳 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은 副 지방청장 역을 충실히 하면서도 대내외적 즉, 보이지 않는 음지분야까지 그의 리더십이 곳곳 스며들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대구국세청과 지역세정가에 정평이 나있다.

특히 고영일 조사1국장은 보기드문 배려와 정(情) 또한 매우 사려깊은 남다른 리더로 전통과 관록의 대구국세청 내에서 집안의 맏형이자 조사1국장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고영일 조사1국장은 이곳 tk출신이 아니다. 수도권 경기 평택출신으로 쟁쟁한 행시출신도 아니다. 그의 탁월한 경륜과 리더십은 국세청 소비세과장 시절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에 적잖게 회자된 바 있다. 

한편 대구청 산하에는 의외로 내로라 할 만한 대기업과 유력 대법인 등이 그리 많치 않다. 더욱이 대구청장과 조사1국장은 행시+tk출신이 대부분 이었다. 그러나 수도권+세대출신인 그가 음지를 지향하며 副지청장 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는 데는 그이 타고난 인역세(인성, 역량, 세평)가 튼실한 기반이 돼 전국 7개 지방청 중 청일점 비고시(세대) 조사1국장 역을 옹골차게 수행해 내고 있는 것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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