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지방청장 중 선호도 O순위인 대전국세청장은 당분간 충청출신 대전청장을 찾아볼 수 없을 전망이면서 인사판세가 그렇게 형성돼 있다. 차기는 또 행시출신이 유력시 되고 있는 인사판세가 진하게 형성되고 있다. 지역만 대전(+충청)에 위치하고 대전지역 세정가로 통칭되지만 본청사가 세종청사란 점과 대비할 때 당분간 충청출신 대전청장은 찾아보기가 여간 쉽지 않을 듯 싶다.<이청룡 전 대전국세청장 시절, 100년 대계를 앞두고 신축청사를 개청한 대전국세청사 전경.>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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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룡+강민수(PK+세대2기, 행시37회)~이경렬+신희철(호남+행시40~1회) 대전청장 인사행보의 흐름이 오는 4월 총선이후 즉, 6월말에는 과연 어느지역 행시출신이 선호도 o순위 2급 지방청장으로 낙점될지...<중략>"
충청출신 대전청장은 당분간 못 볼 인사판세다. 물론 충청출신으로 1)박재형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68년. 대전. 인창고. 고려대. 행시39회)과 아직 고공단 반열에 오르지 못한 김승민 서울청 징세관, 한경선 서울청 감사관 등이 없지 않지만 김, 한 부이사관은 오는 6월말에 고공단 승진을 할 경우에나 가능한 얘기지만 말이다.
올해가 세무서장급이상 명퇴대상 연령이 66년생을 감안할 때 6월말 지방청장급 이상은 3인이 이에 해당된다. 나아가 1급이상 대권주자<4~5인...김창기 국세청장, 김태호 차장, 강민수 서울+오호선 중부청장, 그리고 그 사람(!)>를 감안할 때 오는 4월 총선이후 국세청 수뇌부 역시 역대급 인사태풍의 진원지가 될 전망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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