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21일 경기도 양주CC에서 개최된 위대한 대한민국 호국 나눔 골프대회에서 파5,파4,파3 사이클버드를 포함 연속 4개의 홀에서 버디를 했을 때 동그라미 4개를 상징하는 속칭 아우디버디를 기록해 72타 이븐파로 대회 최고의 스코어 메달리스트로 선정됐다.
한편 위대한 대한민국 호국 나눔 골프대회 박준희회장과 동반 라운딩을 한 권노갑 김대중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94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8홀 전 홀을 걸으며 라운딩 하는 동안 자기나이와 같거나 적은 타수를 치는 에지 슛(Age Shoot) 기록하면서 노익장 과시했다.
김대혁 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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