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가뉴스
[국세청=인사풍향계(11.5)]국세청, 서기관 승진 30석 내외 라지만...2곳 지방청 또 제외되면 무슨 소용(!)
[단독]-"한승희 전 청장 때 시도 하려다 불발, 김창기 청장 때 시작...2급 지방청 2곳 씩 제외=흥행 실패, 사기(士氣) 만 저하되는 서기관 승진 인사제도...지역 지청 차별...1급 부산청 정상화는 언제(!)"
기사입력: 2024/11/05 [09:00]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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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들어서 국세청은 세무서 신설도 조직 확충도 전무 해 옛 사정기관으로써의 자존심이 상당부분 훼손 된 바 없지 않다. 그러나 이 대목은 국가재정 확보의 역군인 국세청 전반에 미치는 심리적 안정감 측면을 굳이 언급 하지 않더라도, 모든 책임은 인사권자인 현 청장에게 있다는 지적과 전언이 무성하다.  특히 1급 부산지청의 경우, 50여석에 달하는 정식 세무서장급 과장이 태부족이어서 이 부분은 정권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하기야 인천지청 1급, 세원정보국장, 서울청에 조세범칙조사국장 도 없으니...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내주 중 단행될 국세청 서기관 승진 30석 내외에 대한 인사를 앞두고 또 다시 재현되고 있는 인사분위기는 특정 2급 지청 두(2)곳이 또 배제될 전망이어서, 인사권자인 국세청장 등에 대한 고참 사무관급의 세심은 그리 녹록치 만은 않다는 분위기가 역력.

 

1>이를 두고 지청 모 고위 관계자는 현 국세청장 등에게 "존중은 하지만, 기대는 어차피 하지 않았다"고 인사 일침을 가해 눈길.

 

2>실제로 1년에 2회 2명, 서기관 승진자를 배출했던 지청 4곳(인천, 대전, 광주, 대구)은 지청장의 추천 하에 본청장의 최종 선택과 결정에 의해 어찌보면 축제의 장이 되곤 했었지만, 김창기 전 국세청장부터 지역지청은 1년에 잘 해야 고작 1명의 서기관 승진자를 배출하는데 그친 바 없지 않아 냉랭한 분위기와 사기저하가 일상화 된지 이미 오래.

 

3>한편 본청(세종청사) 직속국인 대변인 실의 경우, 김휘영 대변인과 채진우 공보1팀장이 각각 부이사관, 서기관 승진을 앞두고 있지만, 과연 두(2) 사람 모두 승진을 하게될지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 인 상황으로 행시37회 국세청장은 최근 대변인실에 대한 승진인사가 어쩜 그렇게 똑같이 인색한지 이번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물밑 내부 여론이 점증.<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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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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