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의 달인으로 통칭되던 임환수 전 국세청장<62년. 경북 의성, 대구고. 서울대. 행시28회. 서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 법인납세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중부청 조사1, 2국장 등 역임>은 향후 6개월여 이상 다음 갈 곳을 미리 알려주는 등 탁월한 인사운용을 실시했던 역대청장으로 유명하다.<사진은 국회 기재위의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 장면. 사진에 서대원 전 차장과 민주원 국세청 조사국장의 모습도 보인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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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국세청 고위직 인사들의 면면은 통칭 정통TK출신의 부활과 복귀에 방점을 두지 않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정재수 서울지청장과 곧 복귀할 박병환 인재개발원 파견자의 조사국장 등 요직 국장으로의 낙점을 손꼽지 않을 수 없다.
-박병환, 공석룡 인재개발원, 윤승출 국립외교원, 박정열 국방대, 김태호 헌법재판소(고용휴직)...등 5인 외부파견 복귀예정 고공단 국장급.
1>박병환 국장<69년. 경북 영주>은 대구청 조사1국장 시절, 김길용 전 강남세무서장을 제치고 파격 고공단 승진 반열에 올랐던 사람으로 인사의 달인 임환수 전 국세청장<사진> 사람으로 분류된다. 정재수 서울지청장과 함께 말이다.
2>강민수 국세청장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현 인사기획과장) 시절, 그리고 부산청 조사1국장 때 까지는 참 잘 나갔었다. 그 뒤 3인 선배(서대원 전 차장, 양병수, 김대지 전 청장 등}을 모두 끌어 안고 정부 세종청사 내에 위치한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제4상임심판관으로 전격 파견 길에 오른 바 없지 않다.
3>한편 임환수 전 국세청장의 적극적 챙기는 후원+지지인사로는 정재수 서울청장,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 김승민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등이 대표적 리더로 손꼽힌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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