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서울+대전지청장 역임>이 내달 중순을 전후로 고공단 승진과 3급 부이사관 승진을 단행할 방침인 가운데 심도있는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고공단 승진에서 행시46회의 전격 승진과 행시45회의 부이사관 승진 등이 주요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반면 비고시출신의 경우 일반공채, 세대출신 각 1명씩 안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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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월은 간부진과 고공단, 부이사관, 서기관 승진 등 3대 중견 고위 간부진에 대한 인사가 단행된다. 이에 앞서 후진을 위한 명퇴신청이 본격화 된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결심을 굳혀 절차상 공식화 하는 일만 남은 셈이다.
1>우선 고공단 승진의 경우...행시45회(=2인 고공단 국장 입성, 박정열 외부파견. 최종환 중부청 조사2국장)가 3급 승진을 할지 여부다. 이미 행시46회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이 부이사관 승진을 한 바 있고, 이번에 고공단 승진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과 하마평이 무성하다.
2>이어 행시출신의 경우 행시47회의 3급 부이사관 승진 여부인데, 여기엔 김준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과 이법진 국세청 감찰담당관 등이 유력후보로 중점 거명 되고있다.
3>이에 비해 비고시(세대와 일반공채) 중에선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과 남영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등이 하마평에 중점 거명되고 있다.
4>한편 강민수 국세청장은 행시출신은 깃수 順, 비고시는 일반공채와 세대출신 각 1인 등을 놓고 목하 심중에 단안을 내릴 것으로 취재 파악되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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