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서울+대전청장>은 유일한 "본, 서, 대 3곳 국세청장을 역임한 국세청장 인사 역사에 진기록 수립자로 국세청 운영지원과장(현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을 지내면서 인사의 보물창고(보고)로 익히 알려져 있다. 그의 첫 당상관 반열에 올릴 약 행운의 7명 승진 인사에 추석 전후를 두고 여간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 않다.<사진은 강민수 국세청장이 수도 서울청장에 취임하면서 취임사를 하던 장면.>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강민수 국세청장<사진>이 대전청장(1년), 수도 서울청장(2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마침내 본청장인 제26대 국세청장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 그가 첫 당상관 반열에 누구를 올려 놓을지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1>특히 비고시 1급은 그에게서 조차 탄생이 아니된 가운데, 3급 부이사관급엔 기본 3석 정도는 분명 안배될 것이 유력시 된다는 게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한결같은 전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비고시 유력 승진 후보로는 <아래 참조> 약 5명선이 중점 거명되고 있다. 

-이광섭 국세청 조사1과장...70년. 경기 양평. 화곡고. 세대8기

-박인호 광주청 조사1국장...69년. 전북 전주. 전주덕진고. 세대8기

-남영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70년. 경북 경주. 경주고. 세대9기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71년. 강원 춘천. 강원사대부고. 강원대. 일반공채

-김기영 부산청 납보관...68년. 부산. 대동고. 서울대. 일반공채

<이상 세대(3), 일반공채(2)...기본 3석 안배 유력시>

3>한편 3급 부이사관급 승진TO는 약 7석 내외로 행시출신은 4석이 예상된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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