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청장, 김태호 차장, 오호선 중부청장, 신희철 대전+양동구 광주+윤종건 대구청장, 김길용 강남세무서장 등 한 시대를 풍미 했던 고위직 7명이 정든 국세청을 떠났다. 강민수 국세청장 시대에 첫 당상관 반열인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에 적잖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약 7석에 달하는 승진인사를 과연 추석 전 발표(6일 또는 13일)할 지 아니면, 추석연후 이후 즉, 27일을 전후로 공식 발표할 지 여부에 후속 인사의 향배가 초미의 관심인사로 중점 대두되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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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37회 강민수 국세청장 정점 속에 국세청 수뇌부는 행시39회 3인은 뜨고 세대5기 유임과 영전, 그리고 세대6기 2인의 대 약진 현상이 발생, 세대출신 고위직의 대반전과 무한 긴장감이 중점 형성돼 차기 인사에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다.
1>행시출신은 39회 빅3, 1급<최재봉 차장, 정재수 서울+박재형 중부청장> 등 3각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올 연말 1년 차 김동일 부산청장(PK. 행시38회)이 홀로 남게 된 구도가 형성됐다.
2>이에 비해 세대출신은 박수복 인천청장(TK. 세대5기)이 역시 올 연말 지청장 1년 차가 되면서, 세대5기 신임 박광종 광주청장, 장신기 강남세무서장 구도 하에 세대6기<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 한경선 대구청장> 2인이 수뇌부에 포진됐다.
3>이어 행시출신은 민주원 국세청 조사국장<서울. 행시41회>, 이승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이동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등 양 행시41회 권역 3인 국장이 포진됐다.
4>나아가 세대출신은 깃수서열이 확정, 차기 고공단 국장급 등 이상 유력후보는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68년. 충청. 세대7기>이 주목을 받게 된 면이 없지 않다.
5>한편 간부진 인사패턴을 살펴 볼 때, 강민수 국세청장은 주말, 즉, 금(金)에 인사발표를 하곤 해 이제부터 본격화 하게 될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에 적잖은 관심이 촉발되고 있어 강 청장이 과연, 추석 전 선물을 줄지 아니면, 추석이후로 미뤄질지 여부가 또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6>그러나 인사에 상당한 정보가 많은 만큼, 추석 전 승진인사 발표에 1표를 거는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이 적지 않은 듯 싶기도 하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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