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신기 강남세무서장<67년. 전남 순천. 순천고. 세대5기. 중부청 납보관. 광주청 조사1국장. 국세청 대변인 등 역임>은 김대지 전 국세청장 시절, 유례없는 국세청 대변인을 2년 역임한 바 있다. 전임 동기생 김길용 강남세무서장<66년. 경북 김천. 김천고. 세대5기. 서울청 징세관. 지난해 8.7일자 취임>과는 고공단 진입을 위한 역량평가를 통과한 바 없지 않다....앞선 세대3기 선배 구상호+이응봉 전 강남세무서장 역시 역량평가를 모두 통과한 바 있다. 이동태 전 강남세무서장과 류덕환 전 서장은 역량평가와 거리가 멀다. 마지막 명퇴보직이기 때문이다. 이들 3~5기 4인 강남세무서장으로 이젠 "고공단 역량평가 합격은 좀 심하게 표현하면, 쓸모가 없게 되지 않았느냐"는 OOO 소리가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으로 중점 회자되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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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강남세무서장은 1년 역임 뒤 대부분이 후진을 위해 용퇴를 하곤 한다.
1>인사의 달인(達人)으로 유명세를 구가 했던, *임환수 전 국세청장<62년. 경북 의성. 대구고. 서울대. 행시28회. 서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서울청 조사1,4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등 역임>이 성동세무서장과 함께 2곳을 3급 부이사관 세무서장 보직으로 격상 시켜 놓은 곳이다.
2>대부분이 명퇴를 하곤 했지만, 이청룡 전 대전청장(63년. 경남 거제. 배문고. 세대2기)과 정용대 국장 등 2인만 살아 남아 지방청장과 국장급으로 생환 한 바 있다. 그곳에서 명퇴를 하고 정든 국세청을 떠나곤 하는데 말이다.
3>신임 장신기 강남세무서장은 지난 2일(월), "67년생으로 후진에게 길(道)을 터 주기 위해 이 곳으로 오게 된 것 같다"면서도, "강민수 청장님께 제가 요청을 드렸다"고 털어 논 바 있다.
4>세대출신 국세청 대변인 3인<초대 김재철 전 중부국세청장, 장신기 강남세무서장, 이광섭 국세청 조사1과장 등>은 현재도 세정가와 국세청 주요 보직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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