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급 인천국세청<청장. 박수복>은 민주원 국세청 개인납세국장(69년. 서울. 영일고. 고려대. 행시41회)이 1년 역임 후 본청 국장급으로 영전해 갈 정도로 1급 즉, 부산청장 보다 더 실익+내실이 없지 않다는 행시출신 모 전 부산청장의 담론도 없지 않다.<사진은 본지 기자가 2019. 4.3일 직접 촬영한 외곽에서 바라 본 수도권 인천국세청사 전경.>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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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5기 김길용 강남세무서장<66년. 경북 김천. 김천고. 세대5기>이 7.31일자로 정든 국세청을 떠난 가운데 세대5기 출신의 인사행보가 남 다르다.
[세대5기 고위직 면면]
-박수복 인천국세청장...66년. 경북 청도. 모계고. 세대5기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67년. 전남 광산. 광주살레시오고. 세대5기
-장신기 중부청 납보관...67년. 전남 순천. 순천고. 세대5기
*김길용 강남세무서장...명퇴.
*양동구 광주청장...8월 중순 앞두고 명퇴 예정
1>특히 오는 8월 중순경 단행될 빅4 1급 인사에서 세대출신이 과연 1급 영전 대열에 합류할 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비고시 수뇌부 인사에서 1급 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이는 행시 비고시를 조망해 볼 때 올 연말까지 6개월여 남은 김동일 부산청장(행시38회)과 박수복 인천청장<세대5기> 등을 감안해 볼 때 행시출신의 깃수 서열에 대한 변화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도 향후 1급 인사에 대한 비고시 안배인사는 전혀 무관치 않아 보이는 대목이다.
3>나아가 세대 5기 3인의 인사행보를 전망해 보면, <아래 참조> 각기 놓여진 인사행보가 남 다르다. 한편 김길용 강남세무서장은 임환수 전 국세청장 시절 정책보좌관으로 전격 발탁된 후 동안양세무서장과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에서 부이사관 승진 후 그토록 염원하던 고공단 승진의 꿈을 뒤로 한 채 어제(7.31일자) 정든 국세청을 떠 나게 됐다.
특히 후임 강남세무서장을 놓고 그 동안 줄곧 설설 설(說)로 언급되던 김진우 전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세대6기. 부이사관)이 후임 강남서장으로 가게 될지, 아니면 다른 부이사관 급이 가게될지 여부가 역시 초미의 관심인사로 주목인사로 대두되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박수복 인천청장...유임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광주청장 또는 oooo
-장신기 중부청 납보관...고공단 승진 후 서울+중부청 조사국장
*한경선 국세공무원교육원장...서울+중부청 조사국장 또는 대전청장, 본청 국장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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