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출신에서 1급 지방청장을 탄생시킨 깃수는 1, 4, 5기 등 3대 깃수가 엄존하고 있는 반면, 2~3깃수는 2급 지방청장에 그친 바 있다.<사진은 중부청 감사관실 3층에 설치된 세무대학 정문 입구 모형.>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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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수뇌부 인사를 약 2주 남짓 앞두고 세대출신 1급<차장, 중부+부산청장> 탄생 신화가 이어질지 여부를 놓고 소문과 하마평,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1>이는 강민수 국세청장이 1급 빅4 가운데 비고시(세대)출신 그 누군가를 안배 차원에서 전격 기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데 기인하고 있다.
2>이와 관련, 수도 서울국세청장을 제외한 다른 3석 즉, 차장, 중부+부산청장을 비고시 중 경륜을 보유한 o 인사를 발탁 가능성이 중점 제기되고 있기에 더욱더 그러하다.
3>현재 1급 자원은 행시39회가 이미 탄생하고 이번 인사에서 분명 2석 차지 한다고 본다면 모두 행시출신으로 포석을 하고 가기엔 너무 심한 면이 없지 않아 분명 1석은 비고시출신에게 할당(배분+배려)하게 될 것이기에 이같은 분석이 중점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4>한편 비고시 1급 즉, 차장, 중부+부산청장은 강민수 국세청장 체제 하에서도 인사상 숨고르기 또는 조직 안정화 측면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인사이기에 더욱더 긴요한 인사인데다 2급 지방청 행시출신 고참(고연령+41기 까지 깃수) 고공단 인사도 단행을 하면서 올 연말에 또 한 번 인사를 단행해야 하기 때문에서도 비롯되고 있다.
5>세대출신 1급 탄생은 1기 김재웅 서울+중부청장, 김한년 부산청장, 4기 김재철 중부청장, 5기 장일현 부산청장 등을 탄생시킨 바 있는 반면, 세대 2~3기출신은 2급 지청장을 배출했을 뿐 1급 지청장은 단 1명도 없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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