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깊은, 소중한 인연"...*강민수 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서울, 대전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감사관 9개월 직무대행. 국세청 전산정보(정보화) 관리관, 서울청 조사3국장.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제4상임심판관. 부산청 조사1국장. 국세청 운용지원(인사기획)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용인세무서장(2010년) 등 역임>은 국세청 인사의 산증인이자 역사에 다름 아니다. 임박한 1급 빅3~4에 대한 그의 첫 인사에 적잖은 국세청과 세정가 안팎 사람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사진은 대전청장에서 50여년 만에 수도 서울청장 대 영전을 앞둔 강민수 국세청장 대전청장 이임식 사진으로 그는 대전청장에 이어 서울청장도 이임식을 가진 바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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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엔 공공연한 인사상 비밀이 엄존한다. 그 중 지방청장의 경우 인사권 즉, 추천권이 있다. 1년에 두(2) 차례 실시하는 *서기관 승진과 관련해서 말이다.
1>지난 정부에서 강민수 국세청장<사진>은 워낙 뛰어난 관계로 3인<김대지 전 국세청장, 임광현 전 차장, 임성빈 전 서울청장 등>에게 철저하게 1급 승진 추천 직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무려 4~5차례 나 쓴 맛을 보았다.
1-2>당시 강민수 대전청장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조사, 국조국장 등과 함께)은 2급 대전청장으로 좌천,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집에 갈 신세였다. 인사는 냉정하고 승자의 게임이기에 그에게 주어진 것은 지방청장으로써의 인사(추천)권이 바로 서기관 승진 추천권이었다. 그것도 1년에 두(2) 차례가 1명으로 줄었다.
2>그 때 서기관 승진을 순차적으로 한 사람이 바로 오원화 대전청 운지과장, 김종일 법인세과장 등이었고, 인사권 행사 당사자인 강민수 국세청장이 그들을 본 서장인 청주와 부산진세무서장으로 인사를 실시한 것이다. 인연은 이렇게 이어지고 있다.
3>그런가 하면, 세대5기 장신기 중부청 납보관의 경우, 강민수 국세청장이 국세청 재정기획담당관 시절 예산1계장을 역임한 바 있어 이번 고공단 국장 인사에서 그가 서울, 중부청 조사국장으로 영전할 수 있을지 여부다.
4>이를 놓고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국세청 대변인실 승진인사의 복권과 만시지탄 인사에 한껏 기대를 걸게 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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