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김성진. ‘ 광주 두 경제통 살아날까?’
안도걸 기재부 차관, 김성진 산자부 대변인 출신,예산 길 아는 인물, 관련 공무원 설득 길 아는 정치인
산업과 기업 살아야 청년 일자리 만들어져, 살고싶은 광주 될 텐데.’
기사입력: 2024/02/20 [13:49]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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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걸 (광주 동남을) 후보(왼쪽), 김성진 (광주 광산을) 후보

 

“안도걸(광주 동남을)과 김성진(광주 광산을), 이들 두 후보는 정부예산루트를 잘알고 있는 핵심부서인 기획재정부와 산자부 출신이다.”며 “3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어서 관련 공무원들을 어떻게 설득할 지도 잘 알고 있다. 또 국회를 상대해 봤기 때문에 예산확보 과정을 꿰뚫고 있다. 광주는 지금 이런 경륜이 필요하다”

 

이 둘을 지지하는 지역 재계 전직 한 관료는 “두 후보가 선전해서 광주경제를 위해 일했으면 좋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은 정치가 없는 곳이다. 민주당 경선만 끝나면 당락이 정해지기 때문이다.가장 정치색이 강한 곳인데 정작 선거가 가장 먼저 끝나는 곳이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광주는 빠르면 이틀안에 혹은 일 이주안에 여론조사 경선이 마무리되면서 민주당 후보가 정해지면 후보는 시민은 뒤로하고 꽃놀이(?)하듯 선거 이벤트만 치루면 될 가능성이 높다.

 

지역 관계나 경제계를 이끄는 일부 지도자들의 관심은 안도걸, 김성진 두 후보 당락에 몰리고 있다. 안도걸 후보는 기재부 차관출신이다. 서석초 무등중 동신고를 거쳐 서울대 경영학과 하버드 석사출신이다. 예산실 실장을 거쳤고 광주시 재정경제자문역을 하고 있다.

 

김성진 후보는 최근 평생 산업자원부 근무하며 대변인을 지냈다. 제8대 광주테크노파크원장을 하며 재직시 관련 국가산업예산 대부분을 가지고 와서 주변을 놀라게했다. 최근 한국디스플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한 산업경제통이다.

 

익명을 요구한 경제관료는 “지역 산업 관련 국가 예산이 많이 확보되어야 경제가 활성화된다. 이런 분위기가 기업 살리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 반대로 경제 관련 예산이 줄어들면 산업이 힘을 잃어갈 수 밖에 없다. 구조적으로 기업이 더 어려워지고 이는 곧 청년 일자리 늘리기가 힘들어진다는 뜻이다.”라며 발을 동동 굴렸다.

 

첨단에 근무하는 한 정부기관 간부는 “광주는 먹고 살것이 타지역에 비해 적은 편이다. 윤정부는 올해 정부기관 모든 연구개발비 30프로를 삭감했다.”며“ 이로인해 기업 지원이 약해지고 일자리도 줄어들고 세금이 덜 걷히는 현상으로 이어진다. 이런 악순환을 극복하기위해 이들 두 후보의 힘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역 한 시민은 “민주의 성지 광주도 좋지만 그 이면에는 산업낙후도시라는 오명이 있다”며 “경제와 산업을 아는 인물들이 국회로 들어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며 “장병완 의원시절 광주 예산이 비교적 많았다. 산업을 알았던 박광태 시장 시절 활력이 있었다. 전남도 김영록 지사는 경제를 아는 관료 출신이고 경제부지사도 기획재정부 출신이어서 인지 연구개발예산이 되려 늘어 예산부족에 허덕이는 광주와는 비교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두 후보의 선전을 기대했다.

 

이들이 민주당 경선에서 선택된다면 광주와 호남지역 국가예산 확보에는 천군만마(?)를 얻는 셈이 된다는 것이 일부 지역 경제 리더들 중론이다.

 

김대혁 경제전문 선임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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