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3색 국세청 빅3 3인...다음은 누가 진정한 후진을 위해 용퇴선상에 설까(!)~1급 1인이 물러나면 9사람이 즐겁다"...현 정부 첫 1급 빅3<사진 왼쪽부터...김태호 차장, 강민수 서울+김진현 중부국세청장>이들 1급 빅쓰리는 지난 2022년 7.11일자로 현 직위에 올라섰다. 이 가운데 김진현 중부청장<69년. 대구. 대구영진고. 연세대. 행시38회. 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수도권 중부청장을1년 역임 후 지난 6월말 정든 국세청을 후진에게 길(道)을 터 주기위해 미련없이+과감하게 정든 국세청을 떠났다. 그리고 후임 중부국세청장엔 오호선 중부국세청장<69년(1월).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9회. 전 국세청 조사국장>이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김태호 차장<68년. 경북 경주(월성). 부산동성고. 서울대. 행시38회. 전 대구국세청장=6개월.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 역임>과 강민수 서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대전국세청장=1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등 역임>등은 각각 유임이 된 바 있다. 이들 김 차장, 강 서울청장은 이제 동갑내기(68년생)+서울대 동문이면서 라이벌 관계이자 실세 수도 서울청장과 그림자 직제상 2위를 점하고 있다. 하늘아래 태양(본청장=국세청장)은 둘(2)이 될 수 없는 하나(1)다. 연말 국세청 최상층부 인사를 앞두고 과연 누가 먼저 후진을 위해 용퇴선상에 먼저 설지 여간 귀추가 주목되지 않는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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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과 배려의 전도사(강민수 서울청장)...강태공(김태호 차장)"...국세청 실세와 그림자 2인자의 닉네임이다. 이들 2(두)사람의 공통점은 지난 정부에서 지독스럽게 인사상 차별을 받은 장본인이다. 특히 이들은 큰 틀에서 행시출신+서울대+68년 동갑내기에다 유임 1년 6개월 차를 맞이한다.
특히 대(대구청장, 대전청장)지방청장 역임이후, 전격적으로 실세 2인자 수도서울국세청장과 그림자 2인자 국세청 차장을로 이제는 분명 라이벌 관계로 발전 물밑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으로 소문과 하마평이 자자하다.
김창기 국세청장의 확고부동한 정점 속에 이달 말을 전후 해 이들 두(2) 사람 중 한(1) 사람은 이제 후진을 위해 용퇴선상에 서야만 한다는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주장과 전언+분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물론 용산 대통령실의 복심과 결정이 뒤 따라야 하지만 말이다.
한편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에선 누가 앞선다 라는 소문과 설설설(說)이 누구에게 갔다가 오락가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2인 중 누군가는 "*인사청문회에 적잖은 부담을 내포하고 있을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주장과 분석을 진하게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총선 정국이고 여야 공천권 경쟁과 특히 집권여당의 장관 등 개각과 관련, 야당보다 여당의 공천에 대한 내홍이 더 큰 상황에서 굳이 *인사청문회라는 정쟁의 구도(+블랙홀)에 국세청을 끌어들일 필요가 있겠느냐는 매우 설득력있는 정국관도 이에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내년 총선이후 정치권의 변화에 따라 외부에서 또 한(1) 사람(생+중략)이 소위 국세청장으로 나서기 위해 분명 표밭갈이를 다 해 놓았다. 지난정부와 유사하게 말이다.그 사람은 현 김창기 국세청장과 강민수 서울, 김태호 차장 모두를 인사상 매우 힘(力)들게 한 장보인에 다름 아니다.
이와 함께 66년생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행시38회. 전 국세청 조사국장.>과 민주원 인천청장<69년. 서울. 영일고. 고려대. 행시41회. 전 서울청 조사1국장> 등 행시출신 2인의 인사행보도 여간 관심인사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김동일 국장은 전 조사국장 출신이라는 점과 그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의 고교동문이라는 점에 대한 정치적 인사, 그리고 민주원 인천청장은 지방청장 1년 역임자라는 점이 향후 인사의 주요 변수이자 변곡점으로 작용할 전망이기 때문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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