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시지탄+tk출신 3대 째 국세청 조사국장 올라(!)"...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서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1,3국장. 징세송무국장. 국방대 파견.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 창원세무서장 등 역임>이 TK출신 3대 조사국장을 뒤늦게 올라섰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사진>의 국세청 조사국장 낙점은 현 정부 동기생 초대 오호선 중부국세청장<69. 1월.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9회>등 수원 화성 출신 등 3인(한승희+김현준 전 국세청장 등)과 맞 닿아 있어 여간 화제가 아니다.

[최근 국세청 조사국장...tk출신 3인 3색 프로필 면면]

-임환수 전 국세청장...62년. 경북 의성. 대구고. 서울대. 행시28회

-임경구 전 국세청 조사국장...61년. 경북 영덕. 대구고. 고려대. 행시36회

-정재수 현 국세청 조사국장...상동

<임환수, 임경구 국장 대구고 동기동창...조사국장 서 ooo 등 나뭇가지 올려 놓고 O한 당함...s, m 모 사건+총리실 암행감찰반 사건 등으로 현직에서 용퇴, 그 이후 김현준 전 국세청장 조사국장 후임...김용균 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행시36회 첫 중부국세청장 취임 후~6개월여 만에 oooo 사안으로 퇴임>

1)임환수 전 국세청장 후임 청장이 한승희 전 국세청장이고, 임경구 전 국세청 조사국장 후임이 역시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며, 정재수 현 국세청 조사국장의 전임이 바로 오호선 현 중부국세청장 이다.

[국세청 수원 화성+수원 수성고(+고려고)+서울대+행시출신 3인 고위직]

-한승희 전 국세청장...61년. 경기 화성. 고려고. 서울대. 행시33회

-김현준 전 국세청장...68년.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5회

-오호선 현 중부국세청장...69년(1월).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9회

<3인 공히 국세청 조사국장 역임...한승희+김현준 국세청장+서울청장, 조사국장>

2)현 정부 들어서 정재수 국장은 초대 조사국장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2인자 국장인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1년 역임한 바 있다. 바로 초대 조사국장이 바로 동기생 오호선 중부청장이다.

3)이들 동기생 오+정 중부청장+조사국장은 차기 수도 서울국세청장을 놓고 다시 한번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김창기 국세청장이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과 서울대 학창시절 절친이었다면, 오호선 중부청장은 서울대 87학번, 정재수 국장이 88학번이다. 

4)TK출신 조사국장을 역임한 위 3인 중 임환수 전 국세청장은 서울청장에 이어 본청장의 반열에 올라섰다면, 대구고 동기동창 임경구 전 국세청 조사국장은 위 사안에 휘둘려 현직에서 용퇴를 한 바 있다. 

5)한편 만시지탄 뒤늦게 국세청 조사국장 반열에 오른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의 향후 행보에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인사분석과 전망이 적지 않은 가운데 정통 TK출신이 아닌 김창기 국세청장과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의 인사행보가 언제까지 어떻게 이어질지 향후 인사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바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말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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