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출신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과 박종희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2인 행시출신 국장급에 대한 향후 인사행보를 놓고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들 사이에서 물밑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과연 그 결과는(!)...다가올 고위직 인사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정+박 국장 인사행보가 여간 관심이 집중된다 아니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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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세청 감사관, 개인납세국장, 중부청장, 부산청장 각각 6개월, 명퇴 6개월, 국세청장 오는 14~5일 1년차...김창기 국세청장 인사행보.
2)중부청 조사2, 3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대구청장, 국세청 차장...김태호 차장 인사행보.
3)국세청 소득지원, 개인납세, 기획조정관, 법인납세국장, 1급 중부청장...김진현 중부 인사행보
4)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대구청장...정철우 대구청장 인사행보
5)중부청 조사1, 3국장, 징세송무국장, 국방대 파견, 서울청 조사2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세청 기획조정관...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인사행보.
6)국장급 외부파견,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공모직), 정부 인수위 파견...박종희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박종희 국장 인사행보
이처럼 행시출신, tk 5인(김창기 국세청장 정점과 다른 5인) 중 3인은 이미 1년 씩 1급 차장과 중부, 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들 tk출신 5인은 지난 정부에서도 수도 서울청 조사1,4국장과 특히 본청(세종청사) 조사국장 근처에도 가 보지 못 한 채 2~3인자 보직을 받은 바 있다. 외형적으로 김창기 국세청장, 김태호 차장 체제를 유지한 반면, 본청과 수도 서울청 핵심요직에선 핵심 보직을 비켜 간 tk출신이다.
정권이 바뀐 뒤에는 서울+수도권 출신에게 핵심요직을 점유하지 못 하고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에서 소문과 하마평에 만 오르 내린 바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과연(!)
한편 이를 두고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행시출신 이들 2인(정재수, 박종희 국장)에게 2(양)대 인사행보를 제시하고 있다.
그 하나는 "1), 국세청 조사국장과 서울청 조사4국장, 이와 반대로 2), 이들 2인 모두 그 자리를 비켜 갈 것이다" 라는 인사진단과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렇지만, 이들 역시 결정권이 없는 피 인사대상자임은 냉정한 현실 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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