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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국세청, 차기 인사에서 과연 TK출신에게 2곳 핵심요직 조사국장 넘겨 줄까(!)
[단독]-"국세청 조사권력...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서울, 경기에서 TK로 넘어갈까(!)"-[넘어간다 VS 아닐 것이다...물밑 설왕설래 한창 속 절충안도 제시]
기사입력: 2023/05/04 [09:13]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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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 인사권력과 조사권력은 양대 권력으로 명문화 돼 있다. 인사권력과 조사권력은 인사권자가 최종 선택과 결정을 하지만, 실제 집행과정에서는 국세청장과 본인 자신이 이를 얼마나 충실하게 수행하느냐 여부에 달려 있기도 하다. 굳이 출신지역을 따지고 곱앂어 보면, 수도권 서울+경기도 에서 과연 TK로 넘어갈지 여부가 적잖은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 마저도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분석과 전언 또한 주류를 이루고 있기도 하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오는 5.10일 올 상반기 국세청 세무서장급 이상 명퇴 마감시한을 앞두고 국세청 고공단 조사국장 2대 핵심요직에 대한 물밑 소문과 하마평 등 유력후보가 중점 거명되면서 설왕설래가 한창.

 

특히 이번 제2기 2대 조사국장에는 출신지역 측면에서 서울+경기권에서 과연 TK출신 유력후보가 과연 낙점을 받을지 여부 등 조사권력의 수장에 대한 권력이동이 이뤄질 지 가 최대+초미의 관심사로 중점 대두.

 

국세청 조사국장의 경우 국정현안을 놓고 국세청장과 하루에도 수 차례 정밀한 소통을 이어가야 하는 막중한 핵심요직 조사국장인 만큼 사안 여부를 떠나 국세청 차장과 중부청장 보다 더 출신지역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 보직임에 공공연한 비밀이자 정설로 유명한 국장 보직.

 

나아가 서울청 조사4국장의 경우도 때가 때인 만큼, 또 서울출신과 TK출신 간에 진검승부이지만, 사실상 어느 정도 이미 정해진 그림이 아니겠느냐는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주장과 분석, 그리고 전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그 결과는 싯점 만 남아 있을 뿐이라는 인사분석과 예단이 확산일로 중인 것도 엄연한 현실인사 판세로 상정돼 있다는 분위기가 역력.<다음호에 계속>

 

[차기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현직과 유력후보 면면]

1)국세청 조사국장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69년.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9회

(유력후보)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민주원 인천국세청장...69년. 서울. 영일고. 고려대. 행시41회

-이동운 서울청 조사4국장...70년. 서울. 현대고. 서울대. 행시37회

 

2)서울청 조사4국장

-이동운 국장...상동

(유력후보)

-이승수 서울청 조사3국장...69년. 서울. 영동고. 서울대. 행시41회

-박종희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72년. 대구. 대구영신고. 서울대. 행시42회

-박수복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66년. 경북 청도. 모계고. 세대5기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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