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수도권 1급 중부국세청장을 놓고 아직은 오리무중+안개정국 속이지만, 이미 인사권자는 어느 유력후보를 물색 해 놓고 있다. 다만, 누구인지 여부는 우리네들만, 또 피인사대상자 들 만 모를 뿐이다. 그러나 아래참조의 6인 중에서 단 1(한)사람이 그 지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 된다. 아무튼, 행시38회 대 행시39회, 서울대 대 고려대 , 그리고 영호남 대 충청, 그리고 청일점 일반공채 출신 등이 전격 가세 중인 가운데 차기 중부국세청장 피낙점 경쟁은 국세청 상층부 인사 중 최고 최대의 흥행인사가 될 전망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차기 국세청, 수도권 1급 중부국세청장을 놓고 행시38회 2인, 행시39회 3인, 그리고 청일점 일반공채 출신 윤종건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등 6인이 치열한 물밑 피낙점 경쟁에 돌입해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래 6인 후보 중 가장 갈 길이 바쁜 유력후보 pk출신 2인<김동일+윤종건 국장 등>유력후보는 이제 오는 6월말 인사에서 더 이상 물러설 길(道)이 없는 가운데 행시출신 간 또 일반공채 출신의 전격 가세가 예사롭지 않게 차기 중부국세청장을 향한 인사행보가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오는 8일 집권여당 국민의 힘 당 대표(김기현 의원 유력시) 선출 이후에 아래 인사 중 정치적 또는 행정적 인사행보에 따라 엇갈린 운명의 길 을 걷게될 전망이다.

한편 인사는 여러 변수와 행보가 뒤 따르는 만큼, 아래 후보들 중 누구는 1)국세청 차장으로, 2)누구는 1급 수도권 중부청장으로 3)누구는 전보 또는 유임, 4)그리고 누구는 용퇴의 길을, 5)누구는 국세청 조사국장의 길을 걷게 될 전망으로 어느 정도 예측과 예단의 보직을 선정해 볼 수는 있어도 과연, 누가 어떤 보직을 꿰찰지 여부는 관운과 인사적 강력한 힘(力)을 보유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어서 이들의 인사행보는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기에 충분하다 아니 할 수 없다.<다음호에 계속>

[차기 중부국세청장 유력후보 6인 프로필 면면]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행시38회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72년. 전북 정읍. 광주숭일고. 서울대. 행시38회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박재형 국세청 자산과세국장...68년. 대전. 인창고. 고려대. 행시39회

-최재봉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71년. 전북 익산. 남성고. 고려대. 행시39회

*윤종건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66년. 경남 창녕. 마산고. 경성대. 일반공채

<영호남, 전북+충청, pk, tk...서울대+고려대, 행시출신 대 일반공채 진검승부>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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