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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참 척박한 서기관 승진...올 상반기는 20~24석 내외 될까(!)
[단독]-"지난해 11월(20석...역대 최소 승진), 인천+대전청 승진자 배출 못 해...국세청 대변인실, 전종희 수석1계장(건강상 이유로 서울청 조사3국으로 전출)"-[전종희 계장...본청(세종청사) 부속실 선임 O(2) 명~앞 길(道) 불투명 속 대변인실 떠난 듯=설설설(說)]
기사입력: 2023/01/31 [11:18]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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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대변인실 수석1팀장의 전보...그리고, 역대 최소 승진인원의 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원(TO)~올 상반기 승진인사에서는 기본 24석 내외는 돼야...해소방안~1급청 확대와 울산+강원지방청 신설도 한 방법, 국세청장의 강력한 의지와 국세청 조직사랑에 강한 애정있을 때 가능...서럽고 척박한 국세청 서기관승진과 초임 세무서장의 길(道)=국세청 스스로 막는 것은 아닌지, 고위직 만+행시출신 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일선 현장을 위한 세무서장 인상에도 거대한 프로젝트를 구상해야(!)...국세청 인사기획과가 그 실무를 감당할 수 있을까(!0~현재로선 회의적 시각이 우세(!)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전임 김대지 국세청장 때 발생했던 인사참사가 또 현 김창기 국세청장 때도 발생했다. 참으로 척박한 국세청 서기관 승진 인사가 아닐 수 없다...<중략>"

 

본지가 인사참사라 표현한 이유는 1)역대급 최소 승진인원(지난해 11월=20명), 2)또 인천+대전청에 서기관 승진자 배출(O) 전무 인사 두(2) 대목을 두고 하는 말이다.

 

국세청에서 서기관 승진을 하면, 본청은 1년여, 지방청은 2년 7개월여 상간에 인사권자인 국세청장으로부터 역량평가 응시권을 부여 받는다. 여기서 합격을 해도 곧바로 세무서장으로 부임하는 게 아니다. 물론 일정기간과 인사수급 상 정기 순환인사 시기가 도래해야 세무서장급 이상의 명퇴 인원에 따라 선 승진과 역량평가 통과자부터 그 선두 순으로 초임 세무서장을 나가곤 한다. 지난한 인사행보가 바로 국세청의 초임 세무서장 첫 부임이 아닌가 싶다.

 

국세청의 최근 서기관 승진 인사(TO=승진인원)가 척박하다 못해 물밑에서 불협화음이 적잖게 노정되고 있다. 모두 다 한 마디로 말하면, 승진인원의 적고 많음에서 연유하지만, 역량평가 방식에서도 그 근인을 찾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1급 부산청의 경우 6급 조사관에서 대통령이 임명하고 초임 관리자의 반열에 올라서는 5급 사무관급 OO명을 확충하는데 무려 10년(1급 부산청 격상이후)에 걸친 세월이 지나서야 그 숭고한 뜻을 이뤘지만, 4.5급과 정식 4급 지방청 과장급 TO확보는 어느 정권이 들어서도 향후 30년은 족히 걸릴 듯 싶다.

 

다만, 오는 5~6월에 단행될 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사 승진인원은 24석 내외가 될 전망이다. 6월말 상반기 명퇴 세무서장급 이상 인원이 그 정도 될 듯 싶기에 더욱더 그러하다.

 

한편 국세청 대변인실 공보1팀장이던 전종희 전 팀장의 서울청 조사3국 전보는 이같은 국세청의 서기관 승진 인원과 본청(세종청사) 고참 사무관급의 국실별 선임과 그 분들의 전정(+향후 승진행보와 일정)에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 않아 그같은 길(道)을 택하지 않았나 싶다는 소문과 전언+분석, 그리고 설설설(說)이 엄존하고 있다.

 

참으로 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사와 역량평가 그리고 특정 지방청에 대한 승진인사 배제+무용론은 힘(力)과 자식사랑의 무한열정을 보유한 국세청장(인사권자)이 아니면 감내할 가장 중차대한 국세청 인사의 속사정이자 가장 안타까운 인사대목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하면, 지나친 억측은 아닐 듯 싶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쉽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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