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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기수열전(1.30)]국세청, 행시38회...이제 4명 남아(!)
[단독]-"김태호 차장, 김진현 중부,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4인 4색...양 김은 오는 6월말 명퇴, 김+송 국장은 1급 중부청장 놓고 마지막 끝자락 인사행보]
기사입력: 2023/01/30 [18:08]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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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명절을 전후로 위 3인 1급에 대한 인사행보를 놓고 영전, 유임, 명퇴 등 세(3) 갈래 소문+하마평, 그리고 설설설(說) 등 설왕설래가 한창이었다. 이처럼 차기 차장, 서울+중부청장에 대한 하마평은 벌써부터 한창이지만, 정작 이들 3인 당사자의 인사행보는 명확하게 규정지어진 인사프로그램이 없다. 아직, 말이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이들 빅3, 1급 3인은 분명, 영전+유임+명퇴 등 세(3) 가지 인사행보가 확정돼 있음은 불문가지라 아니 할 수 없다. 물론 그 인사행보에 누가 해당될지는 앞으로 2~3개월 이후인 오는 5월초순경이 돼 봐야 명확해질 전망이기도 하다.<사진 왼쪽부터...김태호 차장, 강민수 서울청장, 김진현 중부>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차기 국세청 최고위층 인사를 불과 3~4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행시38회 4인의 고위직의 인사행보가 다시 한 번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시선은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과 특히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2인에게 한 껏 집중되고 있다.

 

이는 이미 김태호 차장과 김진현 중부는 올 상반기가 1년 역임 싯점이어서 이들은 공히 용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과 분석하는 게 최근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 이기도 하다.

 

다만, 강민수 서울청장은 김창기 국세청장과 동기생 이면서 그의 인사행보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본 기사에서 강 서울청장에 대한 인사행보는 다루지 않기로 한다.

 

[국세청 행시38회 4인 4색...프로필 면면]

-김태호 차장...68년. 경북 경주(월성). 부산동성고. 서울대<대구청장>

-김진현 중부...69년. 대구. 대구영진고. 연세대<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국세청 조사국장>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72년. 전북 정읍. 광주숭일고. 서울대<국세청 징세법무국장>

 

한편 김동일+송바우 국장은 공히 차기 중부청장 유력후보로 소문과 하마평, 그리고 설설설(說)이 한창인데 오는 6월말 인사에서 김동일+송바우 국장의 경우 각기 인사행보가 크게 엇갈릴 전망이다.

 

김동일 국장이 중부청장이 되지 못할 경우 명퇴수순을 밟지만, 송바우 국장은 다른 국장을 한 번 더 역임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연령대이기에 더욱더 그러하다.<다음호에 계속=차기 서울청장 유력후보는(!)>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쉽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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