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11+올 초 인사 등을 거쳐 국세청 고위직 빅4, 1급, 7곳 지방청장 등에 대한 인사가 일단, 일단락 됐다. 그 정점에 66년생 고위직도 어느 정도 교통정리가 됐다. 이제 66년생 고위직도 오는 상반기에 확실한 인사행보가 결론 나게 될 전망이어서 행시+비고시 간 이들의 인사행보의 최종 종착지는 앞으로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음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
한 바탕, 인사태풍이 불고 간 국세청 고위직 인사의 정점에 66년생 고위직이 위치하고 있었던데서 이젠, 올 상반기가 마지막 인사행보의 정점에 다다르고 있어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장일현 부산청장과 박수복 중부청 조사3국장, 그리고 명퇴한 것으로 알려진 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의 인사행보는 일단락 됐으며, 1)김동일+윤종건 국장 등 PK출신 고위 관리자의 인사 행보를 필두로, 2)양동구 교육원장, 정철우 대구청장, 신희철 정보화관리관 등의 6월말 행보와 함께 양동구, 신희철 국장 간의 차기 광주청장을 놓고 진검승부가 기다리고 있다.
한편 66년생 고위직의 경우 오는 6월말 인사가 일생일대 마지막 승부수와 엇갈릴 인사행보가 기다리고 있으며, 이 때를 깃점으로 이제 국세청의 66년생 고위직은 인사요소에 해당되지 않게 됐다.
다만. 김동일+윤종건+박수복 국장 등 3인 국장급을 필두로 신희철+양동구 국장 등은 중부+인천+대전+대구+광주청장 등의 선상에서 인사권자의 피낙점과 부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있다 아니 할 수 없다.<다음호에 계속>
[국세청 66년생 고위직 면면과 인사행보...9인]
1)장일현 부산국세청장...서울. 환일고. 세대5기
2)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행시38회<유임>
3)윤종건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경남 창녕. 마산고. 경성대. 일반공채.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국장 입성.
4)양동구 국세공무원교육원장...전남 순천. 순천고. 세대5기
5)신희철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전북 정읍. 전주상산고. 서울대. 행시41회
6)박수복 중부청 조사3국장...경북 청도. 모계고. 세대5기
7)김길용 서울청 징세관...경북 김천. 김천고. 세대5기
~8)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명퇴 한 것으로 알려짐
9)정철우 대구청장...경북. 울산학성고. 서울대. 행시37회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핸)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쉽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