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무기인 명퇴권유권을 쓰지 않고도...참, 순리인사의 달인(達人)으로 등극(!)"...김창기 국세청장<67년. 경북 봉화. 청구고. 서울대. 행시37회. 중부+부산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감사관, 서울청 조사2국장. MB정부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역임 등>은 소위 내로라 하는 국세청 고공단 핵심8대 요직<국세청 본청 3(조사+법인+국조국장)대 국장, 서울청 조사1,4국장, 중부청 1,3,4국장 등>을 단 한(1) 차례도 역임해 보지 못한 가운데에서도 줄곧 순리와 지역안배, 그리고 임용구분별에 의한 탕평인사에 주력해 왔다. 이번 그의 수도권 8인 실무조사국장과 빼 놓을 수 없는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분당, 제주세무서장 등의 부이사관 세무서장 격상 등은 그가 얼마나 국세청 인사에 지대한 관심과 심혈을 기울이는 지에 인사권자인 국세청장으로써 조직사랑을 실천하는 인사권자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1>김창기 국세청장<사진>의 수도권 서울+중부청 8인 실무조사국장 퍼즐이 마침내 완성된 가운데 행시, 비고시, 호남, 서울, PK, TK출신 등 지역안배 등 2(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2>특히 국세행정 축소판 중부국세청 산하 3인 조사국장엔 "호남, PK, TK출신" 등 3인 3색의 지역안배와 고른 인재를 발탁 등용하는 인사의 묘수를 둔 결과, 인사권자인 김창기 국세청장에게 '참, 인사의 달인'이라는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호평과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

[수도권 서울+중부청 8인 조사국장 프로필과 출신지역 면면]

<서울청>

심욱기 조사1국장...72년. 서울. 한영고. 고려대. 행시41회

김지훈 조사2국장...71년. 전북 김제. 전주영생고. 연세대. 행시41회

이승수 조사3국장...69년. 서울. 영동고. 서울대. 행시41회

이동운 조사4국장...70년. 서울. 현대고. 서울대. 행시37회(행시41회와 동격)

김국현 국제거래조사국장...69년. 전남 여수. 대전고. 서울대. 행시40회

<중부청>

-김재웅 조사1국장...69년. 전남 나주. 대일고. 한양대. 행시42회

-이성진 조사2국장...70년. 부산. 해운대고. 고려대. 행시41회

-박수복 중부청 조사3국장...66년. 경북 청도. 모계고. 세대5기

<호남, PK, TK출신 3인 조사국장...행시(2), 비고시(세대)-(1)명 안배>

3>한편 지난 부산+중부청 인사에 이어 이번 고공단 국장급 4인 승진인사에서도 고시 비고시 안배와 지역안배를 이룬 김창기 국세청장의 인사후평을 놓고 고른 지역+임용구분별에 의한 차별 없는 순리인사를 한다고 들 호평일색의 분위기가 여간 적지 않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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