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인사요충지 수도권 1급 지방청장...차기 중부국세청장에 대한 소문과 하마평이 설 명절 국세청과 세정가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조에 달 하고 있다. 당초 5인 국장에서 3파전 양상으로 점점 그 유력후보가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취재 되고 있어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
@...수도권 차기 중부국세청장 인사가 약 3~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임(차기) 1급 중부국세청장에 대한 소문과 하마평이 물밑에서 설왕설래+확산일로 그 자체다.
국세청장과 차장, 특히 서울청장 등에 대한 인사는 한 그룹으로 묶여 있는 고도의 인사영역 사안이라, 누구는 1년 더, 또는 유임, 그리고 후진을 위한 용퇴 등의 3(세)대 인사구도 하에 벌써부터 불꽃 물밑 경쟁이 한창이지만, 정권 차원에선 이미 차기 프로젝트는 역시 3 단계로 가동에 들어간 상태라 아니 할 수 없다.
특히 설 명절이 끝나고, 집권여당인 당 대표 선출이 오는 3월8일경으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내년 4월 총선을 향한 정치권의 표밭갈이와 함께 집권여당 당 대표가 누가 선출될지 여부에 따라 국세청 상층부 인사도 그 영향권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국세청의 경우 그 정점에서 서 있는 가운데 수도권 1급 중부국세청장에게 그 시선이 집중되면서 벌써부터 물밑 차기 중부국세청장에 대한 소문과 하마평이 중점 제기+급부상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중부국세청장 면면]
-김용균 전 중부국세청장...경기 포천. 배문고. 서울대. 행시36회
-김용준 전 중부...PK. 서울대. 행시36회
-유재철 전 중부...PK. 서울대. 행시36회
-이준오 전 중부...전북. 서울대. 행시37회
-김창기 현 국세청장...경북. 서울대. 행시37회
-김재철 전 중부국세청장...전남 장흥. 순천고
-김진현 현 중부...대구. 연세대. 행시38회
*차기 중부국세청장은...K, Y, S, C, P 모 국장<아래 참조=실명>
지난 정부에서 행시36회 차남 격이던 김용균 전 중부국세청장은 국세청 본청 개인납세국장에서 일약 1급 중부청장으로 대 영전을 하면서 행시36회 출신 중부청장 포문을 열었다.
그 이후 행시36~7회 출신이 중부청장을 역임하다, 비고시 세대4기 김재철 중부국세청장 시대를 활짝 열은 바 있다. 정부가 바뀐 뒤 현 김진현 중부는 행시38회 정통TK(대구)출신이다. 그는 다른 선배와 동기들에 비해 매우 순탄한 인사행보를 거치면서 앞으로 3~4개월 후 후임자에게 자리를 넘겨 줄 인사환경이다.
후임+차기 중부국세청장 유력후보로 벌써부터 5명의 유력 국장급이 중점 거명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1급 중부청은 지금 설 명절 전후로 인사상 폭풍전야+뜨거운 감자에 해당하는 진격의 인사요충지가 되고 있다.
한편 내년 총선과 여당, 특히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 힘, 윤핵관 등 각기 다른 길을 갈 수도 없지 않은 정치권의 경우 생물과도 같아 무궁무진 한 변화가 예고되는 가운데 수도권 중부국세청장도 통합과 윤핵관 측, 그리고 지역안배 등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3파전(아래 *표시 3인 국장) 양상을 띠고 있는 것으로 파악+취재되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현재,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에서 중점 거명되고 있는 차기 중부청장 후보]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윤종건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66년(상). PK. 마산고. 경성대. 일반공채*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72년. 전북. 광주숭일고. 서울대. 행시38회*
-최재봉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71년. 전북. 남성고. 고려대. 행시39회
-박재형 국세청 자산과세국장...68년. 대전. 인창고. 고려대. 행시39회
<*행시37회 이동운 서울청 조사4국장(본청 조사국장도 거론) 등...제3~4의 인물은 정치권 영역>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핸)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쉽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