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해져 있을 것이지만, 아닐까(!) 고공단 명퇴신청이 4석이고, 이 중 3석이 세대출신이라는 점이지만, 행시출신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 비고시+세대출신은 향후 1급과 지방청장 인사를 매우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물론 침묵을 유지하면서도 이같은 분위기가 고공단 승진인사에서 또 재현될까 우려와 걱정이 태산인 듯 하다고 말하면 지나친 억측일까(!)...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뜻있고 깨어있는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이제, 행시출신에서도 적어도 1~2명 선은 후진을 위해 길(道)을 터 주는 아름다운 후배사랑의 전통이 발휘돼야 한다고 힘주어 주장하고 있다. 거의 실현 불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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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의 연말 고공단 국장급 인사를 앞두고 명퇴신청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행시출신에서 추가 명퇴자가 나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
이는 세대출신 고공단에서 3명<이현규 인천국세청장, 김진호+백승훈 국장 등이 세대2~4기)이 명퇴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비해, 행시출신은 단 1명(노정석 부산청장) 밖에 되지 않는데서 비롯.
더욱이 부산, 인천국세청장, 서울+중부청 조사국장 등에 대한 영전과 취임 인사에서도 행시출신이 매우 유리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분위기와 전언이 역력.
그러나 일반공채 출신인 윤종건 중부청 조사3국장의 경우, 강력한 힘(力)을 발휘하며 1급 부산청장 유력+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인 상황이어서 추후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전언도 없지 않은 듯.
한편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에서는 세대출신 고공단이상 3명이 후진을 위해 용퇴를 하는데 비해 세대출신 몫이 1급과 지방청장 두 자리 중 1곳도 못 가게 될 것 같다는 우려와 걱정스런 반응과 전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암담한 인사현실에 비관적인 분위기가 역력.
이에 따라 행시출신 고공단 국장급에서 기본 1~2석은 용퇴자 가 나와줘야 한다는 주장과 제언도 예서 저서 등장하고 있지만, 이는 실현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데 진한 아쉬움의 연속과 침체된 분위기만 하염없이 지속.<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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