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국세청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직원에 대해 표창을전수하고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022 적극행정 성과공유 콘서트｣를 11.22.(화) 온･오프라인 합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 유튜브 국세청 채널(www.youtube.com/ntskorea)을 통해 생중계

 ○ 성과공유 콘서트는 올 한 해 동안의 국세청 적극행정 성과를 일선 직원과 공유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앞으로도 국민의 시각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 국민이 공감하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100% 국민 심사*로 선발한 결과,

    * 국세청의 대표 소통채널인 ‘국세청 국민참여단’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평가

  - ‘중소납세자 세무조사 시기, 이제! 납세자가 직접 선택합니다(정책분야 최우수)’, ‘특별재난지역 인적용역사업자 소득세 감면(현장분야 최우수)’ 등 총 8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 이날 시상식에서 김창기 국세청장은 “납세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여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서 동료들의 모범이 되어 적극행정을 조직 전체로 전파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국세청은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해나갈 계획입니다.

□ 국세청 조사기획과 정민기 팀장은 성실한 중소납세자가 사업상 곤란한 시기에 세무조사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간편조사* 시기 선택제｣를 도입하였습니다.

    * 성실 중소납세자에 대해 짧은 조사기간 동안 컨설팅 중심으로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

 ○ 간편조사 대상자에게 조사 희망시기를 사전에 신청받고 이를 조사 시기를 결정할 때 최대한 반영하여 중소납세자의 조사부담을 크게 완화하였습니다.

□ 대구지방국세청 배세령 팀장은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의 중소기업 세액감면*(조세특례제한법 §99의11) 대상을 인적용역사업자까지 확대하였습니다.

    * ’20.3. 현재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에 사업장을 가진 중소기업의 ’20년도 소득세･법인세 감면

 ○ 법령에 대한 적극 해석으로 영세한 인적용역사업자도 소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의 회복을 지원하였습니다.

    * 인적용역 사업자 23,000명에게 종합소득세 214억 원 환급
(’22.10.12. 대구지방국세청! 특별재난지역 중소기업 감면 못 받은 인적용역 사업자에게 환급신청 안내)

*보다 더 상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참조.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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