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단 국장급은 4명선, 세무서장급은 22일 현재 14명선이 명퇴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추가 명퇴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김대혁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국세청의 연말 하반기 명퇴신청과 관련, 고공단 국장급, 부이사관급 그리고 세무서장급에서 22일 현재 약 14명선의 세무서장급이 후진을 위해 명퇴신청을 한 것으로 조사=파악되고 있다.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에 따르면 서울+중부+인천청 등 수도권 청에서 13명, 광주청에서 1명 등 약 14명의 세무서장이 명퇴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관심이 집중되는 고공단 국장급에서는 4명선으로 부산, 인천, 서울청 조사3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 등이 바로 그들이다. 

한편 대전, 대구, 부산청은 현재, 취재+파악 중이다.<다음호에 계속>

[11.22일 현재, 국세청 연말 명퇴예상(전망) 간부진 면면]

-부산국세청장

-인천국세청장

-김진호 서울청 조사3국장

-백승훈 중부청 조사2국장

<이상 고공단 4명>

-박광수 전 인천청 조사1국장<지난 10.28일자>

<3급 부이사관 1명>

-삼성...최회선 서장

-역삼...김정수 서장

-서초...이은장 세무서장

-우원훈..잠실

-주효종...금천

-나교석...서대문

-이정희...강서

<이상 서울청 산하 7명>

-안산...이길용

-성남...조성철

-경기광주..권영명

-시흥...장철호

<이상 중부청 산하 4명>

-부천...이승래

-김포...한성옥

<인천청 산하 2명>

-광산...이종학

<광주청 산하 1명>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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