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국세청장, 김태호 차장<사진>, 김진현 중부+정철우 대구국세청장 등 4인은 모두 TK출신이다. 이렇게 고위직에 Tk출신이 4명 진출+포석 돼 있다는 점은 국세청 고위직 인사역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인사는 만사이자, 대한민국은 출신지역을 뒤로 한 채 인사를 한 경우는 없었다. 하기야 고공단 국장급 이상 인사권은 전임 김대지 청장이나, 현 김창기 청장 모두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정통 인사통 사람들과 정가 인사통 등 공히 그렇게 인식과 판단을 하고 있다고들 말 하는데 이의를 달 지 않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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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11과 8.1 인사에서 TK출신은 단 1명도 고공단 승진에 명함을 올리지 못하고 모두 현직에서 유임된 바 있다. 박종희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행시42회), 한창목 성동세무서장(행시41회), 박수복 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세대5기) 등 3인의 유력후보들이 바로 그들이다.
지난 인사에서 김태호 차장은 대구청장이었으나, 새 정부 들어 일약 국세청 차장으로 대 영전을 한 바 있고, 김진현 중부+정철우 대구국세청장은 지방청장의 반열에 올라선 바 있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 3인의 고위직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었다.
한편 박종희 국장은 본청(세종청사) 국장 또는 서울청 모 조사국장, 한창목 성동세무서장은 고공단 승진 후 고공단 국장급 외부파견, 박수복 중부청 납보관은 서울+중부청 조사국장 등으로 영전을 하게 될 전망이다.<다음호에 계속>
[TK출신 3인 영전과 고공단 승진의 경계선]
-김태호 국세청 차장...68년. 경북 경주(월성). 부산동성고. 서울대. 행시38회<대구국세청장>
-김진현 중부청장...대구. 행시38회
-정철우 대구국세청장...66년. 경북 경주. 울산학성고. 서울대. 행시37회<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이상3인 영전...괄호안은 직전 보직>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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