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렬 전 대전국세청장이 계룡건설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가운데, 오늘 국회 기재위의 대전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울청 조사4국(국장. 이동운)이 교차세무조사(해당 지역 지방청 관내에 있는 건설사 등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하게 될 경우(토착기업) 이라는 점 때문에 서울청 조사4국에서 교차세무조사를 실시하는데, 이 문제를 놓고 기재위원의 집중적인 추궁이 이어진 바 있다.<사진은 대전국세청 청사>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셏청 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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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는...회사의 경영진에 속하지 않은 이사로, 대주주와 관련 없는 외부인사를 이사회에 참가시켜 대주주의 독단 경영과 전횡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를 말한다.
국세청 고위직 중 특히 지방국세청장 출신은 퇴임 후 공직자 윤리법 등에 의해 3년이 지난 후 건설사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최근 3개 대형건설사 사외이사...지방국세청장 출신]
-김재웅 전 서울국세청장...대우건설
-김용균 전 중부청장...태영건설
-신동렬 전 대전국세청장...계룡건설(14일 대전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거명된)
김재웅 전 서울+중부국세청장은 세대1기 출신으로 임환수 전 국세청장 시절, 수도 서울+수도권 중부국세청장과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용균 전 중부청장은 지난 정부에서 OOOO 사안으로 1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1급 지방청장 5~6개월여의 짧은 근무 후 용퇴를 했으며, 행시36회 차남 격의 63년생이다.
한편 14일 대전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거명된 계룡건설 사외이사는 신동렬 전 대전국세청장으로 그는 행시34회에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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