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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인사비화(10.6)]김창기 국세청장과 김재철 전 중부청장(!)
[단독]-"수도권 1급 중부국세청장~부산청장...국세청, 세정홍보과장~홍보1계장"-[상관관계]
기사입력: 2022/10/06 [10:24]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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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홍보과장과 홍보1계장=상관관계"...김창기 국세청장은 국세청 고위직 인사역사에서 최초의 1급 중부+부산청장을 역임한데다 최초의 퇴임 후 6개월여 만에 친정+국세청장(본청장)으로 대 영전을 한 입지전적 인물에 다름 아니다. 김창기 청장은 과거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이었으며, 수석 1계장인 김재철 전 청장은 인사상 그를 부산청장으로 보내고, 세대4기 첫 1급 수도권 중부청장이 된 바 있다. 참으로 인사역사의 아이러니라고 나 할까(!), 물론 인사는 인사권자 고유의 권한으로 집행되지만, 김창기 청장 역시 윤핵관(모 의원=현직 국세청 고위 관계자의 전언)의 건전한 의미의 스폰서(절대 부정적 의미가 아님)가 있었기에 생환한 장본인이 아닌가 싶다.<사진은 연세대출신이자 지난 7.11인사에서 대영전의 행운을 잡은 TK출신 김진현 중부청장 주도하는 중부국세청사 입구 전경.>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의 국세청 인사비화(1)...10.6)]

@수도권 1급 중부국세청장...행시36회, 37회~다시 행시38회가 접수~잠깐 세대1~4기 출신

-김재웅 전 중부청장(세대1기)...김재철 전 중부국세청장(세대4기)-이학영 전 청장(일반공채)

-행시+중부청장...36회(김용균, 김용준, 유재철), 행시37회(이준오, 김창기), 행시38회(김진현)

-사실, *김재철 전 중부청장은...수도 서울국세청장을 희망했었다~그러나 임성빈 서울청장(!)

-김대지 전 국세청장은...임성빈 서울+노정석 부산청장, 김동일 조사국장을 등용했었다(!)

-김태호 차장은~대구청장으로,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대전청장으로 사실상 좌천 시켰다(!)

-정권이 바뀌니...고위직 상층부 인사는 상전벽해+예측불허 인사=노정석 부산만 살아 남아(!)

-갈 곳 없는...1급 노정석 부산청장=연말 용퇴 확실시~차기 1급 부산국세청장(안개정국 격랑)

 

1>지난 정부에서 국세청 감사관을 전후임으로 역임한 바 있던 임성빈 전 서울청장과 김창기 현 국세청장은 각각 1급 중부국세청장과 1급 부산국세청장으로 영전을 한다. 그 때 전직이 임성빈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김창기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에서 1급 승진을 한 것이다.

 

-김창기 국세청장...67년. 경북 봉화. 청구고. 서울대. 행시37회

-임성빈 전 서울청장...65년. 부산. 경남고. 서울대. 행시37회

 

2>지난 2021년 상반기엔 당시 서울청 조사3국장이던 김재철 전 중부국세청장(64년. 전남 장흥. 순천고. 세대4기)이 일약, 1급 수도권 중부청장으로 대 영전을 하게된다. 이에 따라 당시 중부청장이던 김창기 청장은 1급 부산국세청장으로 좌천성 인사를 맞이한다.

 

3>그러면서 부산청장이던 임성빈 청장은 일약, 수도 서울국세청장으로 화려하게(!) 올라선다. 그 때 김대지 국세청장<67년. 부산. 내성고. 서울대. 행시36회>, 임광현 차장<69년. 충남 홍성. 강서고. 연세대. 행시38회>, 임성빈 서울청장, 김재철 중부청장, 김창기 부산청장 등 빅4, 1급이 재편된 것이다.

 

4>이 과정에서 김재철 중부청장은 세정가와 국세청 인사통 사람들 사이에서는 부산청장으로 가는 게 관행과 인사순리 측면에서 맞는 것 아니겠느냐는 전언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김재철 전 청장은 중부청장으로 가는 불가피한 선택을 하게된다. 이는 예정에 없었던 임성빈 부산청장이 서울청장으로 치고 올라왔기 때문이다. 

 

5>이 상황만 아니었다면, 김재철 청장은 당초 수도 서울국세청장을 희망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당시엔 김재철 청장 보다 임성빈 청장이 더 파워+힘(力)이 막강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경남고 동문 등...<중략>

 

6>그 결과 김창기 청장은 부산청장에서 홀로 용퇴를 하게되고 정권이 바뀌면서 새 정부에서 첫 국세청장(제25대)으로 화려하게 복귀하게 되는 것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3)통합카카오이메일:김현호 님<국세청 인사쉽단>

4)티스토리:국세청 인사쉽단(주소:hyun118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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