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시기와 상관없이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핫+주요 관심인사 행보에는 단연, 차기 1급 부산국세청장으로 초미의 관심인사로 대두되고 있다. 이들 8명의 차기 부산국세청장 유력후보 가운데, 행시출신의 이동운 서울청 조사4국장, 안덕수 서울청 송무국장, 그리고 비고시 일반공채 출신의 윤종건 중부청 조사3국장, 세대출신의 장일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 4명이 각각 유력 다크호스로 중점 급부상 중에 있어 향후 단행될 고위직 인사의 적잖은 방향타와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예나 지금이나, 아니, 정권이 교체되어도 큰 이변이 없는 한 국세청 고위직 인사는 예측가능성+객관성 등이 함재된 가운데 유력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곤 한다.

@다가올 인사권...주도+결정권 핵심 4대 축

-한동훈 법무부장관...이동운 서울청 조사4국장=현대고 동문

-김창기 국세청장...정통TK(이현동+임환수 전 국세청장)에게 빚진 게 없음

-윤핵관...김창기 국세청장(OOO의원), 윤종건 중부청 조사3국장(OOO의원=고교동문, 죽마고우)

-OOOO+OOO씨...국민의 힘 의원 등=여당의원

이 가운데 1급 부산국세청장(청장. 노정석)을 향하는 약 8명의 고공단 국장급 유력후보들이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들 사이에서 물밑 중점 하마평과 함께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한편 이같은 1급 부산청장 인사 시기를 놓고 1)국감이 끝나는 11월 중에 2)연말 명퇴싯점에 인사가 날 것 같다는 주장과 분석, 그리고 전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차기 부산국세청장 유력후보...프로필 면면]

@노정석 현 부산청장...69년. 서울. 대광고. 서울대. 행시38회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72년. 전북 정읍. 광주숭일고. 서울대. 행시38회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행시38회

-안덕수 서울청 송무국장...71년. 부산. 부산용인고. 고려대. 행시40회

-민주원 서울청 조사1국장...69년. 서울. 영일고. 고려대. 행시41회

-이동운 서울청 조사4국장...70년. 서울. 현대고. 서울대. 행시37회

<이상 행시 6명, 서울대 4명, 고려대 2명>

-윤종건 중부청 조사3국장...66년(상). 경남 창녕. 마산고. 경성대. 일반공채

-장일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66년. 서울. 환일고. 세대5기

<이상 비고시, 세대+일반공채 각각 1명>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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