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역사적인 국세청 상층부 인사 초읽기(!)...임박한 국세청(청장. 김창기) 간부진에 대한 인사발표를 두고 설왕설래가 한창인 가운데 과연, 핵폭탄급 인사가 될지, 아니면 두리뭉수리한 순리인사로 종료될지 그 여부가 3~4일 앞으로 다가왔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 빅4(+3), 1급 인사와 지방청장, 고공단 국장급 승진 및 전보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7월은 간부인사의 계절이 된 셈이다.

우선 금일자로 세무서장, 국과장급 인사가 단행될 지 여부와 아니면, 내주 초 빅4, 1급 그리고 고공단 국장급 인사에 이어 발령이 날지 여부는 순차적으로 날지 여부와 맞물려 인사 단행여부가 임박했다.

[국세청 간부인사 일정과 현황 전망]

1)고공단 4인 명퇴

-임광현 차장, 임성빈 서울+김재철 중부+이판식 광주청장

2)3급 부이사관급 명퇴 또는(!)...인사발표에서 밝혀질 듯

-이응봉 강남세무서장

3)고공단 국장급 승진TO 2석

-행시 승진 또는 비고시 2인 승진 여부

-행시출신 고공단...현재 43회 오상훈 헌법재판소 파견자

-비고시...세대4기 까지 고공단, 세대5기+일반공채 고공단 승진 최대 관심사

4)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행보와 결단

5)행시42회 박종희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행보<전 인수위 파견 국장>

6)7. 1일 세무서장급, 본청 국과장급 인사발표 또는 내주 4~5일자 발표

7)7.4~5일자 빅4, 1급+고공단 국장급 전보 인사 발표

8)오는 15일경...복수직 서기관과 사무관급 인사

한편 임박한 고공단 국장급인사의 경우 후임 차장, 서울+부산청장 등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 있지만, 후속 중부청장과 국세청 조사국장, 그리고 3급 1번지 강남세무서장, 국세청 본청 과장급 등에 대한 인사는 설설설(說)과 소문 하마평이 물밑에서 중점 제기되고 있을 뿐 새 정부에서 발표될 인사명단은 오리무중, 예측불허 그 자체다. 다만, 핵폭탄급 인사가 될지, 아니면, 순서와 순리에 입각한 인사가 될지 그 여부는 인사권자분들의 몫이라 아니 할 수 없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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