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행시38회.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서울청 조사4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성동세무서장 등 역임>의 향후 행보가 임박한 고공단 국장급 인사에서 초미의 관심인사로 대두되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 인사역사상 최초로 국세청 조사국장이 2급 지방청장(대전 또는 대구국세청장) 또는 국세공무원교육원장으로 전보될지 아니면, 후진을 위해 과감하게 용퇴의 길(道)을 선택할 지 여부가 임박했다.

내주초 단행될 윤 정부 첫 국세청 고공단 인사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첫 국세청 조사국장 못지 않게 현 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사진>의 행보에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정부 하에서 조사국장 출신은 모두 1급<아래 참조>으로 영전에 영전을 거듭한 바 있다.

[전 정부 하 국세청 조사국장 출신 면면]

-김현준 전 국세청장(현 LH사장)...68년.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5회<서울청장>

-김명준 전 서울청장...68년. 전북 부안. 전주고. 서울대. 행시37회<서울청장>

-이준오 전 중부청장...67년. 전북 고창. 광주진흥고. 서울대. 행시37회<중부청장>

-임광현 현 차장...69년. 충남 홍성. 강서고. 연세대. 행시38회<국세청 차장>

-노정석 부산청장...69년. 서울(충남 홍성+예산, 공주). 대광고. 서울대. 행시38회<법인납세국장>

*현 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상동<어디로?>

<6인 조사국장 탄생 최초...5년 정권 동안 1년 임기지킨 조사국장~글쎄>

한편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깨어 있는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물론 인사야 당연, 현 새 정부에서 하는 것이지만, 1)국세청 조사국장도 이제, 2급 지방청장(대구+대전국세청장)으로 가는 시대가 열렸다는 주장과, 2)위상과 가오가 있지, 후진을 위해 용퇴 결심을 하는 것도 전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과 전언 등 두 가지 인사행보로 나뉘고 있어 이 인사가 적잖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점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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