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고공단 승진 1석(모르긴 해도 부산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될 듯)을 놓고 비고시 출신 4인이 인사권자의 최종 선택과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의 고공단 승진 1석을 놓고 비고시출신 4명이 물밑 피 낙점경쟁이 여간 치열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향후 추이에 주목.

승진 하마평에 오르 내리고 있는 비고시 출신 4인은 1)일반공채 출신 윤종건 서울청 징세관과 유병철 서울청 납보관, 2)세대5기 출신 박수복 대구청 조사1국장과 박광종 서울청 감사관 등이 바로 그들로 약 1석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

그러나 고공단 국장급 승진은 1차 인사혁신처 주관 역량평가를 통과 함과 동시에 약 200여 가지 항목을 놓고 외부 사정기관 등의 엄혹한 검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승진TO 1석도 척박한 승진 환경임과 함께 인사권자의 다각도 적인 세평 등 무한 평가가 뒤 따르고 있는 것.

한편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1)특정인 1인이 가장 유력하다는 주장과 전언을 필두로, 2)누구는 마지막 승부수와 배수진을 또 3)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사권자의 선택과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등의 3 대 기류를 보여주고 있다는 분위기로 어렵지 않게 파악.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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