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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험난한 초임 세무서장의 길(道)...승진과 역량평가가 성패 갈라(!)
[단독]-"1)본, 지방청 우수한 고참 사무관급...서기관(4.5급) 승진 우선, 2)인사혁신처 주관...1일 취재 역량평가 통과해야 초임세무서장 부임"-[역량평가로 고배 마신 사람 적지 않아(!)]
기사입력: 2021/04/02 [09:38]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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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국 속에 서기관 승진에서 일일취재 역량평가를 통과해서 초임 세무서장으로 부임하는 인사경로가 여전하지만, 분명 요즘 세무서장은 이중고~삼중고를 겪고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편집국장 겸 선임기자.

국세청(청장. 김대지)에서 세무서장(128~130여곳)은 지방국세청장, 조사국장 등과 함께 꽃 중의 꽃이라 일컬어진다. 그러나 초임 세무서장의 길(道)은 그 명암이 지난 2015년(임환수 전 국세청장 때부터 도입 시행)부터 최초 시행된 인사혁신처 주관, 일일취재 역량평가 합격(51점+%이상)을 해야만 가능하다는 그 선상에서 엇갈린다.

 

국세청의 서기관 승진은 1년에 약 58~60여명이 승진을 하며, 본청과 7개 지방청에서 그 인원 정족수에 맞춰 매년 6월과 11월경에 단행한다. 현재 서기관 승진자는 약 100명에 달하며, 이들은 순차적으로 국세청장의 *응시권(본청은 1년여, 지방청은 기본 2년7개월여) 부여 여부에 따라 역량평가를 치른다.

 

통상 인사혁신처 주관 1일 취재 역량평가는 타부처 사람들과 1조가 되어 어렵고 지난한 응시권을 타낸 뒤 이처럼 역량평가에 합격을 할 경우 초임 세무서장으로 부임할 수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역량평강에서 1~2회, 많게는 5~6회까지 불합격을 하거나 하고 있는 유수의 예비세무서장 후보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한편 국세청가 세정가 안팎, 깨어 있고 뜻있는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나아가 이들의 근평을 주는 적잖은 국세청 국과장급이상 간부진 조차, 언젠가는 아니, 빠른 시일내에 세무서장 부임을 위한 일일취재 역량평가는 국세청으로 흡수하거나 아니면, 폐지, 나아가 연령별을 감안한 시험문제 조절 등의 개선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인사혁신처 주관 일일취재 역량평가가 개선되지 않고 있음은, 현재 인사혁신처 내에 소속된 역량평가 위원이 약 300여명이 엄존하고 있어 위에서 제시한 국세청 흡수, 폐지 등은 제도를 바꾸지 않는 한 공염불+메아리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따라서 아니, 결국, 예비세무서장은 이를 악물고, 역량평가에 합격증을 받아 내야만 한다. 그래야만, 세무서장으로 취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세무서장은 참 대단하다.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나와서도 안 되고, 대내외 활동도 원활하게 못하고 참으로 답답한 상황의 연속이다. 그래도 이 답답한 형국이 어찌 우리 세무서장님 들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말이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이메일:hhkim5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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