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룡 대전국세청장<63년. 경남  거제. 배문고. 세무대학 2기>은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서울국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겸 인천국세청 개청준비단장,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서울청 납보관, 강남세무서장, 대전청 조사2국장, 청와대 감찰팀장, 국세청 세무조사특감팀장, 서울국세청 법인세과장 등을 역임한 전형적인 조사기획통이자 열정적 업무추진의 달인으로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의 호평이 자자하다.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공식업무 시작한 대전국세청...지난 22일부터 신축청사로 이전 공식업무를 보고 있는 대전국세청. 종전까지는 대전 서구 한밭대로 809 사학연금회관에서 임대청사 생활을 한 바 있던 대전국세청 사람들.<사진은 구 법동에 위치한 지상 7층 규모의 대전국세청 신청사 조감도.>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이청룡 대전국세청장<사진>은 "열정적 업무추진의 달인(達人)으로 유명하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청사신축+청사이전 등의 업무를 매우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기 때문이다. 

그 실사례로 인천국세청이 개청(2019.4.3일)되기 전 9개월여 동안 인천국세청 개청준비단장을 역임하면서 청사이전을 깔끔하게 수행해 냈고, 이번 대전국세청 신축청사 이전도 납세자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종사직원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지난 22일부터 이곳 신청사에서 공식업무를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말이다. 

한편 이청룡 대전국세청장은 광주청 만을 제외한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서울+중부+부산+대전+대구청 등 6곳의 국세청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한 진기록 보유자로 매사 업무추진을 첫번째 요소를 조직에 우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어 주위로 부터 적잖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청룡 국세청 소득지원국장[프로필]

▲63년

▲경남 거제

▲배문고

▲세무대학 2기

▲기재부 세제실 11년 근무

▲삼척 납세지원과장

▲태백지서장

▲총리실 암행감찰팀(조사심의관실) 파견

▲서울국세청 조사1국1과

▲소득파악인프라추진단

▲국세청 청렴(감찰)계장

▲국세청 감사 2-3계장

▲서기관 승진(2010년)

▲헌법재판소 조세연구관

▲중부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 2팀장

▲대구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서울국세청 신고분석2과장(구 법인세과장)

▲국세청 세무조사특감팀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부이사관 승진) 2년

▲대전국세청 조사2국장<부이사관>

▲3대, 강남세무서장

▲서울국세청 납보관

▲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중부국세청 조사4국장

▲인천국세청 개청준비단장

▲서울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前)

▲제56대 대전국세청장<現>

한편 대전청은 이청룡 대전국세청장을 정점으로, 최청흠 성실납세지원국장, 정성훈 징세송무국장, 정용대 조사1국장, 오미순 조사2국장<이상 직제순> 등 4개 국장과 오원화 운영지원과장 등 17개 과장급+17개 세무서장 등 으로 편재돼 있다.

나아가 복수직서기관급(4.5급:서장 역량평가를 통과한 후에 초임 세무서장 부임이 가능)으로는 최용섭 당진지서장과 정승태 전산관리팀장, 김영찬 조사1국 조사2과장, 임영미 조사2국 조사1과장 등이 근무하고 있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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