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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재택근무에도 동료, 상사와 의사소통 이상 무
인사혁신처, 코로나19 정국 속...비대면 업무 많아진 상황~디지털 매체 활용+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학습서
기사입력: 2021/02/16 [09:57]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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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학습서가 나왔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 이하 '국가인재원')은 전화나 이메일, 쪽지창(메신저) 등을 활용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담은 '비대면(언택트) 시대, 차원이 다른 디지털 의사소통(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학습자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분산된 업무환경에서 일 잘하는 공무원은 어떻게 소통할지, 이 시대 공무원이 갖춰야 할 핵심 소통역량을 담았다.

 

 ○ 국가인재원은 앞서 지난해 7월 공무원 약 8,598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69.2%가 디지털 매체를 통한 의사소통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올바른 디지털 소통을 위한 교육 및 지침이 필요하다는 답변도 61.1%에 달했다.

 

 ○ 코로나19 이전 대비 재택근무가 224%나 증가하고,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49.7%로 나타나는 등(2020 근무혁신자료, 인사처) 근무환경 변화에 따른 소통 방법 혁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이에 실제 공직사회 일과 학습의 변화, 조직문화, 업무성과 등을 분석하고 디지털 소통 경험을 교육사례에 반영해 온라인 학습자료(마이크로러닝, 약 10분씩 총 5개)로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온라인 학습자료는 재택근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자율 근무수칙을 제안하고, 가장 좋고 나쁜 디지털 소통사례를 재연 영상으로 제시해 학습 몰입감을 높였다.

 

   - 자율근무 수칙은 가정 내 일하는 공간 정하기, 업무집중 시간 정하기, 적절한 휴식시간 갖기 등 개인이 정한 근무수칙을 말한다.

 

 ○ 또한 원격상황에서 상사, 동료와의 신뢰 및 협업을 촉진하고 조직 전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소통 방법을 제시한다.

 

□ 학습서는 국가인재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누리집 '나라배움터(e-learning.go.kr)'를 통해 제공하며, 향후 디지털 소통역량 심화와 체득을 위해 학습자 참여형 토의‧실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비대면 업무 상황에서도 조직으로 일하는 방식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디지털 소통은 더욱 중요하다"면서, "상사는 일을 잘 맡기고 부하는 명확히 보고하며 동료와는 적극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디지털 소통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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