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지 국세청장<사진>이 취임 후 7곳 지방청에 대한 초도순시를 마무리 하고, 신축년 새해 들어 전국세무관서장 회의와 공석 중인 고공단 국장급 인사 등을 마무리 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약 4석)를 앞두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제24대 김대지 국세청장<사진:67년. 부산. 내성고. 서울대. 행시36회. 국세청 차장, 부산국세청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 등 역임>이 지난해 8.21일자로 취임한 이후 1)7곳 지방청에 대한 초도순시와, 2)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3)새해 들어 고공단 국장급 외부파견과 국장승진, 4)그리고 3급 부이사관 승진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경을 필두로 해 7곳 지방청 초도순시가 코로나19 정국으로 순연된 바 있으나, 지난 18일(대전국세청:대전국세청 법동 신축청사 재입주) 등을 깃점으로 지난 28일, 전국세무관서장 비대면 화상회의, 29일 부산청을 끝으로 역시 비공개 순시를 마무리 했다.

나아가 7곳 지방청 가운데 국세청 세종청사, 본청에 2대를 비롯, 1급 청인 서울+중부+부산청 등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마트 IoT 에어샤워 를 청사입구에 설치보급 하는 등 에방 방역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고위 간부진 인사와 관련, 김대지 국세청장은 서울청 송무국장과 부산청 조사1국장, 그리고 3급 부이사관 승진 약 4석(전망) 등에 대한 인사를 이번주 2~4일 경 공식 단행할 예정이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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