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대지) 고위직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지난 26일(화) 인사혁신처 인사위원회가 성료됐으며, 고공단 승진과 국장급 외부파견, 그리고 3급 부이사관 승진 인사 등이 동시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 간부인사 속보]=국세청 고공단 국장 승진 3석(서울청 송무국장, 부산청 조사1국장, 부산청 징세송무국장)과 국장급 외부파견 4석(국가인재원(2), 국립외교원, 국방대학원) 그리고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운영지원과장 등과 서울청 부이사관 관급 등에 대한 인사가 빠르면 27~8일, 늦어도 오는 29일(금)에는 공식 발표가 될 전망이다.

나아가 이번 인사에는 3급 부이사관 승진 4석 등에 대한 인사도 동시에 발표가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승진자가 누가 될 지 여부도 적잖은 관심사다.

3급 승진은 지난 행시 3석, 비고시 1석에서 이번엔 각각 2석 씩 안배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3급 부이사관 승진후보로는 행시43~4회(김태호 창조정책담당관 등 J, K모 과장), 세대는 5기(김길용 부동산납세과장, 장신기 대변인, 박수복 대구청 조사1국장, 박광종 징세과장 등)이 중점 거명되고 있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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