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대지)의 고공단 국장급 7석과  후속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등에 대한 국관(과)장급 인사가 빠르면 이번주말, 늦어도 오는 25~6일경에는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나아가 전국세무관서장회의는 오는 28일(목)로 예정돼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 고공단 국장급 인사가 초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 공식발표는 오는 25~6일 경이 될 전망이며, 오는 28일(목) 전국세무관서장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번 고공단 국장급 승진+전보인사는 서울청 송무국장, 부산청 조사1국장+징세송무국장 등 3석과 국장급 외부파견 4석 등이다.

이와 함께 승진 및 전보에 따른 후속 부이사관 관+국+본청 과장급 인사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세청 후속 고공단+부이사관 인사 예상]

1)서울청 송무국장...윤영석 전 중부청 조사2국장

2)부산청 조사1국장...이승수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백승훈 서울청 납보관

3)부산청 징세송무국장...상동

*고공단 국장급 외부파견(4석)...국가인재원(2), 국립외교원, 국방대학원

-김재웅 서울청 감사관

-이성진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김대원 전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장일현 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한편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엔 양철호 부이사관(전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행시43회)이 확실시 되고 있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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