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로 위상이 강화된 막강 송바우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72년. 전북 정읍. 광주숭일고. 서울대. 행시38회. 서울청 조사3국장. 미국 국세청 파견. 광주청 조사1국장.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징세+원천+법인세과장. 안산세무서장 등 역임)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수도 서울국세청(청장. 임광현) 조사1국장은 서울청 내 5인의 조사국장 중 최 선임 조사국장인데다 여느 때(정권)와 다른 두 가지 업무적 위상이 중점 강화된 곳으로 인사권자는 물론, BH와 정관계에서 조차 든든한 지원군+뒷 배경...그리고, 막강한 힘(力)을 보유한 인물이 중점 낙점된다.

이는 결국 아무나 갈 수도 또 희망한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그런 조사국장이 아니라는 얘기다.

[현 정부 들어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 출신 3인]

1)김대지 국세청장...67년. 부산. 내성고. 서울대. 행시36회<국세청 차장>

2)임광현 서울청장...69년. 충남 홍성. 강서고. 연세대. 행시38회<국세청 조사국장>

3)송바우 현 조사1국장...72년. 전북 정읍. 광주 숭일고. 서울대. 행시38회<서울청 조사3국장>

<공히 3인 모두 행시출신...부산. 충남. 전북 출신으로 이어짐. 괄호안은 전직>

세상 사람들과 특히 국세청과 세정가 안팎 사람들이 잘 모르는 서울국세청 조사1국의 업무적=위상강화 대목은 바로, 1)종전 조사대상 법인 외형(기본 500억이상 세무조사+정기 일반조사 등)을 이 보다 더 대폭 하향했으며, 2)서울청 조사4국의 정예 조사 3개팀을 바로 이 조사1국으로 흡수통합 운용해 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바로 김대지 서울청 조사1국장과 임광현 조사1국장 시절에 단행됐다는 점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 정점에 PK~충청~호남 중에서도 전북...그리고 전원 행시출신+BH출신, 나아가 서울대+연세대 출신 등이 한데 그 핵심 축을 형성하며 3대 째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 직을 이어오고 있음이다. 

한편 송바우 현 서울청 조사1국장은 차기 국세청 조사국장과 부산청장을 놓고 1)국세청 조사국장은 김동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과 2)부산청장은 김태호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등과 자웅을 겨룰 전망도 없지 않다는 게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한결같은 인사전망에 다름 아니다.

*김동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행시38회

*김태호 국세청 자산과세국장...68년. 경북 경주. 부산동성고. 서울대. 행시38회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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