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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오덕근 인천국세청장 취임사[전문]
"소통과 화합으로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끈끈한 인천청이 되자...서로를 배려+존중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를 견지합시다"
기사입력: 2021/01/04 [19:28]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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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근 신임 인천국세청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저 국세행정의 중책을 맡겨 주신 김대지 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서로를 배려+존중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를 견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인천지방국세청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인천지방국세청장에 취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저에게
국세행정의 중책을 맡겨 주신
김대지 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인천청을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구진열 전임 청장님께도
진심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에도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인천청 직원 여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몇 가지 당부와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 재정수입의 대부분은
납세자의 자발적인 신고와 납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성실납세를 위한 납세서비스 제공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인식하고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춰
비대면 ·간편 납세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야 하겠습니다.


둘째,
납세자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세정이 필요합니다.
저성장 · 저출산 · 고령화 시대에
코로나19 장기화가 더해져
지역경제가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세정지원이 필요합니다.


저소득가구에 희망이 되는
근로·자녀 장려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하여
몰라서 신청하지 않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셋째,
불공정 · 변칙적 세금탈루 행위에 대하여는
엄정 대응하여
대다수의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대기업 ·대자산가의 편법적 재산증식과
기업자금 불법유출, 역외탈세 등
반사회적 · 지능적 탈세를 차단하고
고액 · 상습 체납자는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환수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끈끈한 인천청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서로를 배려 · 존중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를 가진다면

 

우리에게 맡겨진 어떤 소임도
다 잘 해낼 수 있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될 것입니다.


소통과 화합을
선언적인 구호만이 아니라
인천청이 끈끈함의 대명사가 되도록
청장인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랑스런 인천청 직원 여러분 !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이 깃든

신축년(辛丑年)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 4.
인천지방국세청장 오 덕 근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이메일:hhkim5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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