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2~4일경에 공식 발표될 줄 알았던 국세청 고위직 인사가 당초 보다 약 1주일 정도 순연돼 오는 28~9일경에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오늘 현재, 1급 중부청장을 놓고 온갖 소문과 하마평이 조용한 가운데서도 설왕설래(說往說來)가 물밑에서 한창이다.<사진은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 인사 속보]=국세청(청장. 김대지) 간부진 인사가 당초 22~3,4일에서 오는 28일(월)~29일(화) 경에 1급 중부청장과 인천+대구청장 등 고공단 국장급 그리고 국세청 본청 과장급+세무서장급 인사는 29일(화)경에 각각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이번 지방청장 인사는 중부+인천+대구청장 등 3곳 이며, 후속 고공단 국장급 인사는 본청 국장급(지방청장으로 부임하는) 후임과 서울청 조사1,2국장, 부산청 조사1국장, 그리고 고공단 국장급 승진과 이와 연관된 외부파견 5석에 대한 맞교환 인사 등이다.

나아가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부이사관 과장급 중 지방청 국장과 예비고공단(관+부이사관급)들의 대폭 이동+전보, 그리고 본청 과장급의 전보와 입성, 세무서장+과장급, 초임 세무서장 등에 대한 국과장급 인사가 속속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명퇴신청자인 3곳 지방청장과 20여곳 세무서(과)장급에 대한 명퇴식 일정과 실시방법 등은 아직 구체화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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