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4.3 개청한 인천국세청이 어느덧 3대 지방국세청장을 맞이하게 됐다. 차기 인사를 앞두고 인천국세청은 3대 인사요인(지방청장, 3급 부이사관 국장급, 초임 세무서장 등)이 발생, 이에 대한 향배와 행보가 적잖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사진은 본지 기자가 직접 촬영한 인천국세청 임대청사 전경>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다가올 국세청(청장. 김대지) 기관장급 간부인사와 관련, 인천국세청에 3대 기관장+고위직 간부인사의 향배와 행보가 적잖은 관심사로 떠올라 향후 추이에 관심.

우선 3대 인천청장과 국장급 외부파견 대상에 과연 이들이 승진과 전보가 이뤄질지 여부를 비롯, 초임 세무서장으로 누가 나가게될지 여부 등 3가지 대목으로 정리할 수 있는 인사상황.

[인천국세청 주요 3대 간부인사 향배+행보는]

1)3대 인천국세청장...

-오덕근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철우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김창기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아니면...제3~4의 인물

2)고공단 국장급 승진

-정용대 인천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오상훈 인천청 조사1국장

*박광수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부이사관 국장 위 2곳 중 1곳 전보는(!)

3)초임 세무서장(2명)

-김종복 인천청 감사관

-권영명 인천청 부가세과장

이같은 주요 관심사 중 과연 누가 3대 인천청장으로 오게될 지 여부와 과연 박광수 교수과장이 인천청으로 전보 될 수 있을 지 여부 등이 발표가 임박한 차기 간부진 인사에서 주요 관심인사로 떠오르고 있어 향후 추이에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 않은 상황.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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