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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서기관 승진 , '균형과 역차별 사이'
이진재 과장, 박성열 감사관...한 치 양보없는 물밑 경쟁
기사입력: 2020/11/13 [11:14]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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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국세청(청장. 송기봉)은 이번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이진재 조사1국 조사1과장과 박성열 감사관 간에 2파전 양상이 중점 전개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승진 인사 추천권을 가진 송기봉 광주청장이 과연 누구를 승진자로 추천했는 지 여부는 금명간 밝혀지겠지만, 광주청 역시 서기관 승진인사에 지대한 관심이 크다는 점은 여느 지방청과 매 한가지가 아닐까 싶다.<사진은 광주국세청이 소재한 정부합동청사 전경.>

 

@온투데이뉴스-김대혁 선임기자.


‘균형이냐 역차별 방지냐’

 

광주국세청 서기관 승진 발표를 목전에 두고 두 가지 명분 아래 설왕설래 말들이 많다.

이번 서기관 승진 대상자는 이진재 조사1국1과장, 박성열 감사관, 장영수 조사관리과장

곽명환 과장, 정장오 과장, 진용훈 법인과장 손재명 과장 등을 포함한 10여 명이다.

 

이중 이진재 과장과, 박성열 감사관이 가장 근접해 있다. 박성열 감사관은 7공채 출신이고 66년생이다.  이진재 조사1과장은 세대 7기이고 67년생이다. 중요 보직에서 나름 큰 일을 맡고 있다.

 

인사권자는 일차적(추천권)으로 송기봉 광주청장이다. 최종 결정은 김대지 본청장이 한다.

같은 능력이라는 전제에서 세대 9공 7공채 균형에 주안점을 둔다면 박성열 감사관이 유리하다. 7공채 순서라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균형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으로 종합능력평가가 중시 되야 하고 세대 출신이라며 역차별 당해선 안된다고 주장하면 이진재 과장이 억울하지 않다.

세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균형 명분에서 역차별 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누가 되든 한 사람은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내년엔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후보군들이 넘쳐 난다. 양보할 수 없는 이유다. 세무공무원 꽃은 서기관이고 일선서장이다.

대부분 국세공무원들이 이들에 대한 청장과 본청장 선택을 지켜보고 있다.

 

7공채 출신 박 감사관이 되든 세무대 출신 이진재 과장이 되든 각기 명분은 선다.

균형도 중요하고 역차별이 되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승진이 되든 안되는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공무원 숙명이다. 균형도 중요하고 역차별을 당해서도 안된다. 

 

김대혁 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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