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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국세청 현 정부 서울국세청장은(!)...4인 모두 행시출신
[단독]-"김희철(전남+행시36회), 김현준(경기+행시35회), 김명준(전북+행시37회), 임광현(충남+행시38회)...전남북 2인, 경기+충남 각 1인=4인 연속 행시출신"-[차기는 노정석 조사국장 설설설(說) 파다]-"비고시는 명함도 못 내밀어"
기사입력: 2020/11/01 [19:29]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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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차원에서의 해외비자금 추적과 해외불법자금추적합수단의 활동에서 국세청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막중한 상황에서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3형제(김대지 국세청장, 임광현 서울청장, 노정석 국세청 조사국장 등)를 지난 7월말 내정과 9.4인사에서 그 낙점을 끝낸 바 있다. 그런 측면에서 수도 서울국세청장의 역할과 행보는 사뭇 남다르다는 분석이 없지 않다.<사진은 종로구 수송동 서울국세청사 입구 전경.>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한승희+김현준 전 국세청장~김명준 서울청장...해외은닉재산 추적 등 활동 사실상 전무(!)

*한승희+김현준 前청장 낙점...일등공신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해외은닉재산환수법 추진

*참여정부 행정관+삼(3)형제...김대지 국세청장, 임광현 서울청장, 노정석 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청장. 김대지)에서 수도 서울국세청장(현. 임광현)이 차지하는 비중은 남다르다. 특히 현 정부들어 행시출신 4인 모두가 서울청장으로 올라섰다.

 

김대지 국세청장(67년. 부산. 내성고. 서울대. 행시36회)도 서울청장과 국세청 본청 국장을 단 한 번도 역임해 보지 못한 반면, 그는 차장에서 곧 바로 국세청장으로 영전을 했다.

 

현 정부 초대 서울청장은 김희철 전 광주청장이었다. 김희철 전 서울청장(60년. 전남 영암. 대전고. 서울대. 행시36회)은 비록 국세청장으로 영전을 하지 못했지만, 3개청 법인조사국장(서울+중부+대전국세청 조사1국장)을 역임하고 서울+광주국세청장 등을 역임한 진기록을 수립한 장본인으로 그토록 엄혹했던 TK정부 시절 참 잘나간 바 있던 인물로 한승희 전 국세청장과 항상 정적 관계에 있었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은 임경구 국세청 조사국장의 뒤를 이어 그 자리에 올랐고, 역시 김희철 서울청장의 뒤를 이어 서울청장이 됐다.

 

김명준 전 서울청장은 국세청 조사국장에서 서울청장으로 올라 지난번 김대지 국세청장과 선의의 진검승부를 꾀했지만, 대통령의 부름(+낙점)을 받지 못한 채 현직에서 용퇴신청을 한 바 있다.

 

지난 9.4인사에서 수도 서울국세청장에 임광현 전 국세청 조사국장이 전격 발탁됐다.

 

임광현 서울국세청장(69년. 충남 홍성. 강서고. 연세대. 행시38회)은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다수 정통 인사통들의 예상과 함께, 또 중부청장으로 갈 것이라는 일부(+각)의 전망을 깨고 행시38회 3인방(문희철 차장, 임광현 서울청장, 노정석 국세청 조사국장) 대열에 선두주자로 전격 합류했다.

 

한편 정처권과 세정가 그리고 국세청 안팎, 깨어 있는 정통 인사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현 정부 하에서 향후 해외 비자금 추적과 해외비자금 합수단 등의 범 정부적인 측면에서의 국세청의 역할이 막중할 것으로 내다보고 김대지 국세청장과 임광현 서울청장, 그리고 노정석 국세청 조사국장 3인의 전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등 청와대 행정관 3형제를 전격 발탁한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분석도 없지 않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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