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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서울~강원+인천 서장으로(!)
[단독]-“1)확 달라지는 세무서장 新풍속도...서울시내서 인천지역으로, 2)박수칠 때 떠나지 못하고 후진(後進)에게도...OOO 서장들”-[도봉세무서~원주세무서장, 구로에서 남인천, 양천에서 연수세무서장으로]
기사입력: 2020/07/27 [19:11]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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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장은 여전히 국세청에서 꽃 중의 꽃이다. 김현준 국세청장의 사실상 마지막 세무서장급 인사에서 서울시내 도봉세무서장에서 혁신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는 강원지역 원주세무서장으로 전보되는 진기록 인사가 단행된 바 있다. 앞으로도 세무서장급 인사에서 이같은 서울시내 세무서장에서 수도권 이하 세무서장으로 전보되는 사례는 또 발생할 가능성을 결코 배제할 수 없다는 전언도 없지 않다. 물론 인사권자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다르지만 말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올해 국세청의 명퇴대상 연령은 62년생이다. 그러나 인사권자인 국세청장이 인사를 효율적이고 원활하게하기 위해 실시하는 상하반기 세무서장급 용(+)퇴 신청에 걸 맞는 서장급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세무서장급 인사에서 서울지역 세무서장에서 강원지역과 인천지역 세무서장으로 하향 전보되는 사례가 3곳 세무서장에게 나타나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뜻 있는 정통 인사통 들 사이에서 1)참으로 이상하다, 2)아니다, 분명 무언가 그에 상응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등 두 기류를 제기하며 설왕설래(說往說來)가 한창이다.

 

그 화제의 3인 세무서장은 인사 시기는 각각 다르지만, 서울시내 세무서장에서 강원+인천지역 세무서장으로 하향 전보의 길()을 택했다는 점에서는 일견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아니 할 수 없다.

 

특히 원주세무서의 경우, 서울 강동권 지역 등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내외 밖에 소요되지 않는데다 최근 혁신도시로 급부상 중이어서 웬만한 서울시내 세무서장 보다는 여러 측면에서 근무여건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 않느냐는 점도 없지 않기도 하다는 게 국세청 내부의 여론이기도 하다.

 

[서울시내 서장에서 강원+인천지역 세무서장으로]

1)고현호 전 도봉세무서장...원주세무서장<64. 경북 경주, 장훈고. 세대3. 경산+안양서장>

2)박정준 전 구로세무서장...남인천세무서장<64. 서울. 배문고. 세대2. 속초세무서장>

3)이길용 전 양천세무서장...연수세무서장<66. 경남 거창. 대성고. 세대5. 김해세무서장>

 

한편 이들 3인의 세무서장을 두고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인사통 사람들은 3인의 세무서장이 무슨 특별한 잘못이 있어서 수도 서울시내 세무서장에서 수도권도 아닌 강원지역 세무서장과 인천지역 세무서장으로 전보된 점은 과거에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일대 사건이라 여겨진다면서도 이제, 국세청도 꼭 마지막 세무서장을 서울시내에서 마치려고 하지는 않는 그런 분위기도 없지 않는 것 같다고 묘한 표정으로 한마디 했다.

 

그러나, 100여명에 달하는 예비 세무서장(+복수직 서기관급)과 현역 세무서장들 사이에서는 서울시내 세무서장에서 가급적 후진을 위해 용퇴하는 게 바람직스럽지 않겠느냐고 전제하면서도, “후진(+후배)들이 보기에는 꼭 바람직스럽게 만 보이지 않는 것도 현실이 아닌가 싶다고 촌평을 하기도 했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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