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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한전 KDN․한전 KPS…8일 혁신도시서 에너지기관 합동 착공식
전남 에너지산업 발전 전환점 기대
기사입력: 2012/05/07 [20:57]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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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전력거래소, 한전 KDN, 한전 KPS 등 3개 에너지기관이 8일 신사옥 착공식을 갖는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정순남 전남도 경제부지사, 강계두 광주시 경제부시장, 배기운 국회의원 당선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착공 신청사는 미래 지향적이며 진취적인 상징으로 디자인했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재생 설비를 적극 도입한 에너지 자립형 건물로 지어진다.
 
전력거래소는 지상 9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8천437㎡) 규모로 우수 친환경 건축물 인증 및 에너지효율 1등급 취득과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냉난방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 764kW의 전력을 대체함으로써 연간 4억원의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KDN은 지상18층 지하1층, 연면적 4만6천286㎡ 규모로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건축물 등 각종 인증을 최상위 등급으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열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해 에너지 자급비율 30% 이상 확보, 스마트그리드 등의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절약 스마트 빌딩을 건설한다.
 
한전 KPS는 지상 19층 지하 1층, 연면적 3만6천956㎡ 규모로 최우수 친환경건축물 인증 및 에너지효율 1등급 취득 및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냉난방시스템 등의 신재생에너지 도입으로 연간 292kWh의 전력을 대체, 연간 1억5천만원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건축공사 시 지역 건설회사가 총 건축 공사비의 40% 이상 공동도급토록 한 국가계약법에 따라 지역 건설업체의 공동도급이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고용 창출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진 전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은 “이번 3개 에너지기관을 포함해 혁시도시 내 10개 기관이 착공했다”며 “공공기관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부지 조성 공사를 연내 완료하고 주택 공급과 학교 설립 등 정주여건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인구 5만의 자족형 친환경 명품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개최한 이번 합동 착공식에서 3개 기관 CEO들은 나주 금천초교,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에 학용품과 생필품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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